섬세한 목소리와 화려한 기교로 주목받고 있는 소프라노 에리카문
싱글앨범 발매기념 독창회
섬세한 목소리와 화려한 기교로 주목받고 있는 소프라노 에리카문은 현재 미국과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성악가 중 한 명이다. 뉴욕이 낳은 소프라노 '에리카 문'의 단독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특히 최근 한국에서 발매된 첫 팝페라 앨범의 타이틀곡 'To My Love'의 발매 기념으로 열리며 처음으로 라이브 무대에서 공개된다.
10월 30일(주일) 오후 6시 뉴욕 JHS 189 극장(Sanford Ave & 147St. Flushing)에서 열리는 공연에서는 오페라 하이라이트, 국내가곡, 크로스오버, 찬양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리카 문이 작사 작곡한 'To My Love'는 한 사람이 드디어 진심으로 사랑하는 이를 만나 평생을 함께 하자고 고백하는 약속의 세레나데이며 아이튠즈, 네이버뮤직, 지니뮤직, 엠넷, 멜론, 벅스뮤직 등에서 다운로드 받아 들을 수 있다. 에리카 문의 두 번째, 세 번째 앨범은 올 겨울과 내년 봄에 발매될 예정이다.
라과디아 예고, 맨하탄음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다양한 공연으로 뉴욕한인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 온 에리카 문은 오페라 박쥐, 돈지오반니, 신데렐라,리골레또, 라보엠, 꼬지 판 뚜떼, 헨젤과 그레텔, 피가로의 결혼 등의 수많은 오페라의 주역을 맡았고 한국에서 창작오페라 'Beautiful World'에서 주연 '소율' 역에 두 차례 캐스팅이 되어 뛰어난 공연을 펼쳤다. 그 밖에 할렐루야대회 특송과 뉴욕 뉴저지 교회들 그리고 미주 교계행사에 특송 등을 맡아 하나님을 찬양했다. 최근 카네기홀찬양대합창제를 성공적으로 공연한 뉴욕기독교방송(CBSN)의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문의 718-414-4848
에리카문프로필
섬세한 목소리와 화려한 기교로 주목 받고 있는 소프라노 에리카 문은 현재 한국과 미국 등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성악가 중 한명이다. 그녀는 최근 한국에서 Donizetti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아디나 주역 맡아 연주하였고 Rossini의 오페라 신데렐라 중 클로린다 역 을 맡아서 연주하였다. 또한 창작오페라단 뚜나바위와 Beautiful world의 한국 초연 공연에서 주역을 맡아서 공연하였다.
세계적인 오페라가수 Martina Arroyo가 세운 뉴욕 오페라단 The Martina Arroyo Foundation 주최 공연인 J. Strauss의 오페라 박쥐에서 주역 아델 역으로 데뷔 한 그녀는 그 이후에도 Mozart의 돈 지오반니에서 체르리나 역, 블리커스트릿 오페라단과는 Verdi의 오페라 리골렛토의 질다 역, 뉴욕 오페라 앙상블과는 Mozart의 오페라 Cosi Fan Tutte (코지 판 뚜떼)의 데스피나 역을, 뉴욕 아마토 오페라단에서는 Puccini 오페라 라보엠의 무제타 역을 맡아서 공연하여 호평을 받았다. 또한 맨하탄음대 오페라단에서는 박쥐의 이다 역, 이태리 International Institute of Vocal Arts에서는 헨젤과그레텔의 그레텔 역, 피가로의 결혼에서 수잔나 역, Don Pasquale (돈 빠스꽐레)에서 노리나 역, Falstaff (팔스타프)에서 난넷따 역 등 주역을 맡아 공연하였다.
뉴욕 카네기홀 Isaac Stern Auditorium에서 Orff의 Carmina Burana 중 소프라노 솔로, 또한 같은 홀에서 Bernstein의 Chichester Psalms 중 소프라노 솔로를 맡아 연주하였고 뉴욕 링컨센터 Bruno Walter Auditorium 에서도 몇 차례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그녀는 Career bridge 콩쿨 Finalist, New York Young Artist 콩쿨 Finalist, Shreveport Opera –The Mary Jacobs Smith Singer of the year 콩쿨 Semi Finalist로 각종 콩쿨에서 두각을 나타내었고 맨하탄 음대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최근 2016년 8월4일에 발매된 그녀의 자작곡 ‘To My Love’ 는 현재 아이튠즈를 비롯해 한국에 모든 음원사이트에 발매되어 있다. 그녀는 클래식 뿐만 아니라 크로스오버 장르까지 넘나들며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팝페라 가수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