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뉴저지 초대교회 한규삼 목사, 서울충현교회 청빙 받아

김동욱 4 10,715 2017.01.08 20:41

뉴저지 초대교회의 한규삼목사가 서울의 모 교회로부터 청빙을 받아 사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6,7월경에 사임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규삼 목사의 사임 소식은 오늘 열린 공동의회와 순장교육을 통하여 공고되었다.

Comments

김동욱 2017.01.08 20:57
한규삼 목사는 서울 충현교회의 청빙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욱 2017.01.08 22:31
2017년 1월 8일 자로 발행된 <주간 충현> 1444호는 "기도 제목" 중 "담임목사 청빙을 위한 기도"에서 "당회에서 결의된 후보자의 마음과 환경을 열어 주시고, 청빙의 과정과 절차가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게 하소서" 라고 밝혀, 청빙 대상 목사를 확정하고 수락 여부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임을 알리고 있다.
김동욱 2017.01.09 09:23
<아멘넷>이 위의 기사를 인용하여 보도한 기사의 전문이다.

"뉴코(nykorean.net)는 뉴저지초대교회 한규삼 목사가 서울 충현교회로 부터 청빙을 받아 오는 6,7월경에 사임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한규삼 목사의 사임 소식은 1월 8일 열린 공동의회와 순장교육을 통하여 공고되었다고 전했다.

아멘넷의 질문에 한규삼 목사는 “충현교회에서 청빙당회를 걸쳐서 결과를 알려 왔고, 1월 22일에 공동의회를 하기로 했다. 충현교회가 공동의회 등을 포함 모든 청빙 과정을 마치면 그 이후 확정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남가주 세계로교회 담임이었던 한규삼 목사는 2009년 이재훈 목사가 한국행으로 인해 공석이 된 초대교회 담임목사로 결정되고 7월 취임예배를 드린 바 있다. 한규삼 목사는 초대교회에는 공동의회와 순장모임을 통해서 진행되고 있는 사실을 알렸다며, 초대교회는 아주 성숙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감사를 돌렸다.

1953년에 김창인 목사가 개척한 충현교회는 예장 합동 소속으로 한때 교단 최대 규모로 성장했다가 교회내 문제로 교세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역삼동에 있는 충현교회는 김창인 목사의 세습과 회개, 김영삼 장로가 출석하던 교회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김동욱 2017.01.09 09:45
<아멘넷>이 새롭게 개편되었다. 예전의 "즐겨찾기"로는 접속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usaamen.net 로 접속해야 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4 아니요! 아니요! 아니요! 김동욱 11.25 70
123 뉴욕교협 "공천 발표"에 대한 생각과 바람 김동욱 11.22 81
122 뉴욕교협 헌법 개정안의 부당성과 통과를 막아야 하는 이유 댓글+1 김동욱 10.27 324
121 뉴욕교협 헌법 개정안과 선관위 세칙 개정안이 통과되면? 김동욱 10.24 186
120 뉴욕교협 헌법 개정안 및 선관위 세칙 개정안 해설 댓글+1 김동욱 10.24 219
119 10월 25일(토) 뉴욕교협 임시총회는 무효 댓글+1 김동욱 10.22 254
118 납득할 수 없는 뉴욕교협의 헌법개정안 처리 과정 댓글+1 김동욱 10.18 234
117 과테말라 현지 목회자 대상 세미나' 동행 취재기 (8) 金東旭 08.16 428
116 '과테말라 현지 목회자 대상 세미나' 동행 취재기 (7) 김동욱 08.15 389
115 '과테말라 현지 목회자 대상 세미나' 동행 취재기 (6) 김동욱 08.14 314
114 '과테말라 현지 목회자 대상 세미나' 동행 취재기 (5) 김동욱 08.13 388
113 '과테말라 현지 목회자 대상 세미나' 동행 취재기 (4) 김동욱 08.12 444
112 '과테말라 현지 목회자 대상 세미나' 동행 취재기 (3) 김동욱 08.12 344
111 '과테말라 현지 목회자 대상 세미나' 동행 취재기 (2) 김동욱 08.09 442
110 '과테말라 현지 목회자 대상 세미나' 동행 취재기 (1) 김동욱 08.08 426
109 고 조정칠 목사님을 기리며! (3) 김동욱 07.14 446
108 고 조정칠 목사님을 기리며! (2) 김동욱 07.13 442
107 고 조정칠 목사님을 기리며! 김동욱 07.12 599
106 모두 함께 기도하자! 김동욱 2024.10.25 1101
105 '화합'이 아니라 '정상화'가 과제 김동욱 2024.10.23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