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3일 목요일

김동욱 0 4,606 2018.09.13 22:38

아침부터 계속해서 기사를 작성했는데, 바람 만큼 많이 하지는 못했다. 컴퓨터의 키 보드 탓을 해야할 것 같다. 무슨 까닭인지 내가 키보드를 두드리는 대로 글자가 입력이 되지 않는다. 중간중간에 글자가 빠진다. 예를 들어 "아버지"를 타이핑 했는데 "아지", "아버", "버지" 등으로 나타난다. 내가 타이핑의 속도가 빠른 것은 아니지만, 오타는 거의 없는 편이다. 성경 전체를 4차례 타이핑을 했었다. 성경 한 장을 타이핑 하는데 오타가 한 자 정도였었다. 오타가 나면, 그 순간에 손가락에 감이 온다. 오늘은 내가 타이핑 한대로 입력이 되지 않아 기사를 작성한 다음에 교정을 보는 데 많은 시간을 써야 했다.

 

나는 버릇 없이 행동하는 사람은 딱 질색이다. 참고 또 참는 중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32 2023년 12월 22일 금요일 김동욱 2023.12.22 242
2631 2023년 12월 21일 목요일 김동욱 2023.12.21 266
2630 2023년 12월 20일 수요일 김동욱 2023.12.20 230
2629 2023년 12월 19일 화요일 김동욱 2023.12.19 252
2628 2023년 12월 18일 월요일 김동욱 2023.12.19 221
2627 2023년 12월 17일 주일 김동욱 2023.12.18 265
2626 2023년 12월 16일 토요일 김동욱 2023.12.17 441
2625 2023년 12월 15일 금요일 김동욱 2023.12.15 242
2624 2023년 12월 14일 목요일 김동욱 2023.12.14 234
2623 2023년 12월 13일 수요일 김동욱 2023.12.14 293
2622 2023년 12월 12일 화요일 김동욱 2023.12.12 248
2621 2023년 12월 11일 월요일 김동욱 2023.12.11 286
2620 2023년 12월 10일 주일 김동욱 2023.12.10 235
2619 2023년 12월 9일 토요일 김동욱 2023.12.09 284
2618 2023년 12월 8일 금요일 김동욱 2023.12.08 307
2617 2023년 12월 7일 목요일 김동욱 2023.12.07 323
2616 2023년 12월 6일 수요일 김동욱 2023.12.06 291
2615 2023년 12월 5일 화요일 김동욱 2023.12.05 265
2614 2023년 12월 4일 월요일 김동욱 2023.12.04 267
2613 2023년 12월 3일 주일 김동욱 2023.12.03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