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8일 토요일

김동욱 0 4,051 2018.09.08 23:59

전화 통화하고, 기사 작성하고, 그러면서 하루를 보냈다. 여느 날보다 전화 통화가 많았다. 예기치 않았던 상황의 변화들이 있었다. 변화된 상황들에 대비책을 마련해야 했다. 감사하게도 신속하게 대책이 마련되었다. 언제나 돕는 분들을 예비해 두셨다가, 필요할 때 내가 그분들을 찾게 하신다.

 

달라스에 살고 있는 아들 내외가 보낸 생일 축하 카드가 배달되었다. 카드에 적힌 글을 보니 며느리가 쓴 것 같다. 그 아이의 마음이 전해져 왔다. 고맙다.

 

밀려 있던 일들을 하다보니 어느 사이에 자정이 되었다. 내일 밤에 뉴욕으로 가서 수요일 밤에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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