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8일 토요일

김동욱 0 5,500 2018.09.08 23:59

전화 통화하고, 기사 작성하고, 그러면서 하루를 보냈다. 여느 날보다 전화 통화가 많았다. 예기치 않았던 상황의 변화들이 있었다. 변화된 상황들에 대비책을 마련해야 했다. 감사하게도 신속하게 대책이 마련되었다. 언제나 돕는 분들을 예비해 두셨다가, 필요할 때 내가 그분들을 찾게 하신다.

 

달라스에 살고 있는 아들 내외가 보낸 생일 축하 카드가 배달되었다. 카드에 적힌 글을 보니 며느리가 쓴 것 같다. 그 아이의 마음이 전해져 왔다. 고맙다.

 

밀려 있던 일들을 하다보니 어느 사이에 자정이 되었다. 내일 밤에 뉴욕으로 가서 수요일 밤에 돌아올 예정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9848
3106 2025년 5월 25일 주일 김동욱 05.25 7
3105 2025년 5월 24일 토요일 김동욱 05.24 54
3104 2025년 5월 23일 금요일 김동욱 05.24 43
3103 2025년 5월 22일 목요일 김동욱 05.22 80
3102 2025년 5월 21일 수요일 김동욱 05.22 49
3101 2025년 5월 20일 화요일 김동욱 05.22 50
3100 2025년 5월 19일 월요일 김동욱 05.22 54
3099 2025년 5월 18일 주일 김동욱 05.18 131
3098 2025년 5월 17일 토요일 김동욱 05.17 112
3097 2025년 5월 16일 금요일 김동욱 05.16 119
3096 2015년 5월 15일 목요일 김동욱 05.15 121
3095 2025년 5월 14일 수요일 김동욱 05.14 149
3094 2025년 5월 13일 화요일 김동욱 05.13 119
3093 2025년 5월 12일 월요일 김동욱 05.13 138
3092 2025년 5월 11일 주일 김동욱 05.13 114
3091 2025년 5월 10일 토요일 김동욱 05.10 150
3090 2025년 5월 9일 금요일 김동욱 05.09 145
3089 2024년 5월 8일 목요일 김동욱 05.08 148
3088 2025년 5월 7일 수요일 김동욱 05.07 172
3087 2025년 5월 6일 화요일 김동욱 05.06 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