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9일 수요일

김동욱 0 4,151 2018.08.29 23:08

새벽 5시가 되기 전에 일어났다. 한국과 베트남의 축구 경기 중계를 봐야 했다. 한국이 3 : 1 로 이겼다. 양 팀 모두 훌륭한 경기를 했다.

 

매일 나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는 권사님께서 "어제 잠깐 뵈어서 반가왔어요...ㅎㅎ" 라는 메시지를 카톡으로 보내주셨다. 난 뵌 적이 없는데... 내가 실수를 했음이 분명했다. 어제 금강산 연회장에서 있었던 "조유산과 동방번개의 실체"(영문판) 출판 감사 예배에 권사님께서 오셨었단다. 나를 보시고 인사를 하셨다는데, 내가 권사님을 알아보지도 못했고, 알아보질 못했으니 권사님의 인사에 답례를 했을 리도 없었다. 많이 송구했다.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들이 들려 온다. 하지 않아야 하는, 해서는 안되는 일을 하겠다고 결정했단다.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이용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46 2023년 9월 20일 수요일 김동욱 2023.09.20 524
2545 2023년 9월 19일 화요일 김동욱 2023.09.19 525
2544 2023년 9월 18일 월요일 김동욱 2023.09.18 422
2543 2023년 9월 17일 주일 김동욱 2023.09.17 563
2542 2023년 9월 16일 토요일 김동욱 2023.09.17 510
2541 2023년 9월 15일 금요일 김동욱 2023.09.15 411
2540 2023년 9월 14일 목요일 김동욱 2023.09.14 410
2539 2023년 9월 13일 수요일 김동욱 2023.09.13 473
2538 2023년 9월 12일 화요일 김동욱 2023.09.13 445
2537 2023년 9월 11일 월요일 김동욱 2023.09.11 556
2536 2023년 9월 10일 주일 김동욱 2023.09.10 479
2535 2023년 9월 9일 토요일 김동욱 2023.09.09 470
2534 2023년 9월 8일 금요일 김동욱 2023.09.08 489
2533 2023년 9월 7일 목요일 김동욱 2023.09.07 457
2532 2023년 9월 6일 수요일 김동욱 2023.09.06 600
2531 2023년 9월 5일 화요일 김동욱 2023.09.06 505
2530 2023년 9월 4일 월요일 김동욱 2023.09.04 584
2529 2023년 9월 3일 주일 김동욱 2023.09.03 540
2528 2023년 9월 2일 토요일 김동욱 2023.09.02 505
2527 2023년 9월 1일 금요일 김동욱 2023.09.01 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