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9일 수요일

김동욱 0 4,172 2018.08.29 23:08

새벽 5시가 되기 전에 일어났다. 한국과 베트남의 축구 경기 중계를 봐야 했다. 한국이 3 : 1 로 이겼다. 양 팀 모두 훌륭한 경기를 했다.

 

매일 나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는 권사님께서 "어제 잠깐 뵈어서 반가왔어요...ㅎㅎ" 라는 메시지를 카톡으로 보내주셨다. 난 뵌 적이 없는데... 내가 실수를 했음이 분명했다. 어제 금강산 연회장에서 있었던 "조유산과 동방번개의 실체"(영문판) 출판 감사 예배에 권사님께서 오셨었단다. 나를 보시고 인사를 하셨다는데, 내가 권사님을 알아보지도 못했고, 알아보질 못했으니 권사님의 인사에 답례를 했을 리도 없었다. 많이 송구했다.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들이 들려 온다. 하지 않아야 하는, 해서는 안되는 일을 하겠다고 결정했단다.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이용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75 2018년 10월 9일 화요일 김동욱 2018.10.09 4118
774 2018년 10월 8일 월요일 김동욱 2018.10.08 4062
773 2018년 10월 7일 주일 김동욱 2018.10.07 4035
772 2018년 10월 6일 토요일 김동욱 2018.10.06 3518
771 2018년 10월 5일 금요일 김동욱 2018.10.05 3699
770 2018년 10월 4일 목요일 김동욱 2018.10.04 3632
769 2018년 10월 3일 수요일 김동욱 2018.10.03 3681
768 2018년 10월 2일 화요일 김동욱 2018.10.02 3818
767 2018년 10월 1일 월요일 김동욱 2018.10.01 3670
766 2018년 9월 30일 주일 김동욱 2018.09.30 3433
765 2018년 9월 29일 토요일 김동욱 2018.09.30 3432
764 2018년 9월 28일 금요일 김동욱 2018.09.30 3640
763 2018년 9월 27일 목요일 김동욱 2018.09.27 4154
762 2018년 9월 26일 수요일 김동욱 2018.09.26 4094
761 2018년 9월 25일 화요일 김동욱 2018.09.26 4294
760 2018년 9월 24일 월요일 김동욱 2018.09.24 4161
759 2018년 9월 23일 주일 김동욱 2018.09.23 4120
758 2018년 9월 22일 토요일 김동욱 2018.09.22 4193
757 2018년 9월 21일 금요일 김동욱 2018.09.21 4034
756 2018년 9월 20일 목요일 김동욱 2018.09.20 4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