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5일 토요일

김동욱 0 4,187 2018.08.25 10:01

쉬이 잠이 들지 않았다. 한기가 느껴졌다. 아직 추위를 느낄 때는 아닌데... 새벽 무렵에야 잠이 든 것 같았다.

 

잠깐 외출을 해야 할 일이 있는데, 차일피일 미루어 왔다. 일을 하러 나가는 것은 미루지 않는데, 나 자신을 위한(?) 일 때문에 밖에 나가는 일은 귀찮게 느껴진다. 오늘 오후에는 나갔다 와야겠다.

 

김예식 목사님의 부군되시는 장봉선 장로님(변호사)과 통화를 했다. 장 장로님, 김예식 목사님과 나는 대학 같은 과 졸업 동기이다. 우리 셋 모두 1976년 2월에 대학문을 나섰었다. 입학 년도는 각기 다르디. 일정이 맞지 않아, 셋이 같이 만나는 것은 다음 기회를 기약했다. 

 

결정을 하고나니 마음이 편하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47 2018년 9월 11일 화요일 댓글+6 김동욱 2018.09.11 5330
746 2018년 9월 10일 월요일 김동욱 2018.09.10 4232
745 2018년 9월 9일 주일 김동욱 2018.09.09 4150
744 2018년 9월 8일 토요일 김동욱 2018.09.08 4095
743 2018년 9월 7일 금요일 김동욱 2018.09.07 4309
742 2018년 9월 6일 목요일 김동욱 2018.09.06 4347
741 2018년 9월 5일 수요일 김동욱 2018.09.05 4173
740 2018년 9월 4일 화요일 김동욱 2018.09.04 4274
739 2018년 9월 3일 월요일 김동욱 2018.09.03 4218
738 2018년 9월 2일 주일 김동욱 2018.09.02 4390
737 2018년 9월 1일 토요일 김동욱 2018.09.01 4263
736 2018년 8월 31일 금요일 김동욱 2018.08.31 4285
735 2018년 8월 30일 목요일 김동욱 2018.08.30 4141
734 2018년 8월 29일 수요일 김동욱 2018.08.29 4217
733 2018년 8월 28일 화요일 김동욱 2018.08.28 4273
732 2018년 8월 27일 월요일 김동욱 2018.08.27 4383
731 2018년 8월 26일 주일 김동욱 2018.08.26 3745
열람중 2018년 8월 25일 토요일 김동욱 2018.08.25 4188
729 2018년 8월 24일 금요일 김동욱 2018.08.24 4083
728 2018년 8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2018.08.24 4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