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0일 화요일

김동욱 0 4,476 2016.09.20 08:13

토요일부터 3일을 계속해서 집 밖에 머무른 시간이 많았다. 거의 대부분이었다. 오늘도 집 밖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 운전을 오랫동안 해야 한다. [오전 8시 12분]

 

며칠 전에 올렸던, 조정칠 목사님의 11월 11일 주일 설교의 제목과 본문이 잘못되어 있었다. 수정하여 다시 올렸다. 18일 주일의 설교도 편집하여 올렸다. [오전 11시]

 

주일(18일) 저녁에 카네기 홀에서 있었던 "카네기홀 찬양 대합창제"에 오셨던 금양선 사모님과 정애희 권사님께서 LA로 돌아가시는 날이다. 필라델피아 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을 이용하시는 스케쥴이다. 이추실 목사님께서 나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 주셨을 때, "하나님께서 엄청나게 큰 교회를 세워 놓으셨는데, 왜 또 교회를 개척하느냐?"고 하셨다는 분이 금양선 사모님이시다. 방송을 통하여 설교를 하라시는 권면이셨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또 강권을 하셨다.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실테니 염려 마시고, 방송 사역을 하시라"셨다. 선교비라시며 $ 200을 주셨다. 내가 받은 첫 선교비였다. 감사드린다. 200 마일을 넘게 운전을 했다. 즐겁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시간이 맞지 않아, 뵙고 싶은 분을 뵙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 또 기회가 있겠지... [오후 5시 17분]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이 있었다. 기회를 주지 않아, 하지 못했었다. 뉴욕에 와서 잠깐 했었다. 그것을 하라시는 것 같다. 네가 좋아하는 것, 네가 잘할 수 있는 것, 너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것, 너만 결심하면 할 수 있는 것... [오후 11시]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71 2019년 8월 1일 목요일 김동욱 2019.08.01 3233
1070 2019년 7월 31일 수요일 김동욱 2019.08.01 3180
1069 2019년 7월 30일 화요일 김동욱 2019.07.30 3119
1068 2019년 7월 29일 월요일 김동욱 2019.07.29 3115
1067 2019년 7월 28일 주일 김동욱 2019.07.29 3279
1066 2019년 7월 27일 토요일 김동욱 2019.07.27 3291
1065 2019년 7월 26일 금요일 김동욱 2019.07.26 3497
1064 2019년 7월 25일 목요일 김동욱 2019.07.25 3142
1063 2019년 7월 24일 수요일 김동욱 2019.07.24 3152
1062 2019년 7월 23일 화요일 김동욱 2019.07.23 3184
1061 2019년 7월 22일 월요일 김동욱 2019.07.23 3249
1060 2019년 7월 21일 주일 김동욱 2019.07.21 4034
1059 2019년 7월 20일 토요일 댓글+1 김동욱 2019.07.20 4123
1058 2019년 7월 19일 금요일 김동욱 2019.07.19 3911
1057 2019년 7월 18일 목요일 댓글+4 김동욱 2019.07.18 4485
1056 2019년 7월 17일 수요일 김동욱 2019.07.17 4402
1055 2019년 7월 16일 화요일 김동욱 2019.07.17 3901
1054 2019년 7월 15일 월요일 김동욱 2019.07.15 4075
1053 2019년 7월 14일 주일 김동욱 2019.07.14 4029
1052 2019년 7월 13일 토요일 김동욱 2019.07.14 4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