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4일 목요일

김동욱 0 4,709 2018.06.14 06:59

이런저런 이유들로, 며칠 동안 숙면을 취하지 못했었다. 어젯밤엔 푹 잤다. 7시 반 쯤에 출발해서 Ridgefield, NJ에 간다.

 

취재를 마친 후에, 뉴욕에 출장을 와 있는 며느리와 저녁 식사를 같이 할 계획이었다. 며느리가 제 시간에 퇴근을 할 수 없는 형편이어서 계획을 바꾸었다. 이런 경우에 종종 전화를 드리는 목사님들이 있다. 한 분께 전화를 드렸다. 커피도 마시고, 저녁 식사도 같이 했다. 늘 사 주신다.

 

집으로 향하려고 폼(?)을 잡고 있는데 전화기가 떨기 시작했다. 김종국 목사님이셨다. 딱 걸렸다. 뉴저지연합기도운동 제22차 기도회에 참석했다. 오늘은 취재 목적이 아니었다. 붙들렸다.

 

집에 오니 자정이 30분 정도 지나 있었다. 30분 정도 일을 하다 자리에 들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7 2017년 2월 21일 화요일 김동욱 2017.02.22 4627
116 2018년 11월 19일 월요일 김동욱 2018.11.19 4633
115 2016년 10월 23일 주일 김동욱 2016.10.23 4635
114 2017년 1월 2일 월요일 김동욱 2017.01.02 4636
113 2018년 6월 19일 화요일 김동욱 2018.06.19 4636
112 2017년 2월 23일 목요일 김동욱 2017.02.23 4637
111 2018년 6월 18일 월요일 김동욱 2018.06.18 4639
110 2016년 8월 19일 금요일 김동욱 2016.08.24 4642
109 2018년 6월 17일 주일 김동욱 2018.06.17 4648
108 2018년 9월 15일 토요일 김동욱 2018.09.15 4652
107 2018년 6월 15일 금요일 김동욱 2018.06.16 4666
106 2017년 1월 19일 목요일 김동욱 2017.01.19 4668
105 2018년 6월 12일 화요일 김동욱 2018.06.12 4669
104 2016년 9월 17일 토요일 댓글+1 김동욱 2016.09.17 4672
103 2018년 12월 23일 주일 김동욱 2018.12.23 4674
102 2018년 9월 12일 수요일 김동욱 2018.09.12 4675
101 2016년 12월 21일 수요일 김동욱 2016.12.22 4676
100 2016년 10월 16일 주일 댓글+4 김동욱 2016.10.16 4679
99 2017년 5월 15일 월요일 김동욱 2017.05.16 4681
98 2016년 12월 10일 토요일 김동욱 2016.12.10 4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