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8일 토요일

김동욱 0 4,175 2018.04.28 17:56
18개월 만에 처음으로 집 밖엘 나갔다. 집에 들어오면, 취재를 위해서나, 교회에 갈 때나, 간혹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기 위해 외출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아파트 건물 밖에 나가는 경우가 없었다. 나갈 시간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걷기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을 종종 했지만, 실천에 옮겨지지 않았다. 해야 할 일이 늘 기다리고 있는 것이 이유였다. 취재를 나가 계단을 오르거나 내려올 때, 다리의 힘이 예전같지 않다는 느낌이 들곤 했다. 오늘 오후에 조금 시간이 나기에 인터넷을 검색했다. 집 근처에 있는 공원을 찾아 보았다. Laurel Acres Park 가 집 근처에 있었다. 거리로는 4 마일 정도, 자동차로 가는 데 8분 정도 걸렸다. 30분 정도 걸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26 2018년 5월 13일 주일 김동욱 2018.05.13 3593
625 2018년 5월 12일 토요일 김동욱 2018.05.12 3664
624 2018년 5월 11일 금요일 김동욱 2018.05.11 3751
623 2018년 5월 10일 목요일 김동욱 2018.05.10 3775
622 2018년 5월 9일 수요일 댓글+2 김동욱 2018.05.09 3973
621 2018년 5월 8일 화요일 김동욱 2018.05.08 3964
620 2018년 5월 7일 월요일 김동욱 2018.05.07 3909
619 2018년 5월 6일 주일 김동욱 2018.05.06 3774
618 2018년 5월 5일 토요일 김동욱 2018.05.05 3801
617 2018년 5월 4일 금요일 김동욱 2018.05.04 3889
616 2018년 5월 3일 목요일 김동욱 2018.05.03 3901
615 2018년 5월 2일 수요일 김동욱 2018.05.02 4183
614 2018년 5월 1일 화요일 김동욱 2018.05.01 4168
613 2018년 4월 30일 월요일 김동욱 2018.05.01 4166
612 2018년 4월 29일 주일 김동욱 2018.04.29 4153
열람중 2018년 4월 28일 토요일 김동욱 2018.04.28 4176
610 2018년 4월 27일 금요일 김동욱 2018.04.27 4101
609 2018년 4월 26일 목요일 김동욱 2018.04.26 4285
608 2018년 4월 25일 수요일 김동욱 2018.04.25 4066
607 2018년 4월 24일 화요일 김동욱 2018.04.24 4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