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7일 수요일

김동욱 0 3,645 2018.03.07 15:28

느즈막하게 일어났다. 오늘과 내일은 외부 일정이 없으니 서둘러야할 이유가 없었다. 예상보다는 밤 사이에 눈이 많이 내린 것 같지 않았다.

 

천천히 밀린 일을 하고 있다. 피로가 누적되어 있는지 자꾸만 눈이 감긴다.

 

오후 3시 반이다. 함박눈이 내리고 있다. 한겨울에 내리는 눈 같다. 

 

오후 5시 쯤에 눈이 그쳤다. 이제 더는 내리지 않을 것 같다.

 

감기가 이제 작별을 고하는 것 같다. 그동안 복용했던 약이 떨어져서 오늘부터는 약을 먹지 않았는데(못했는데) 기침이 멈춘 것 같다. 콧물도 예전처럼 흐르지는 않는다.

 

밀려있던 일들을 다 마무리했다. 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 관련 기사를 하나나 둘 더 쓰고 싶은데, 내일 써야겠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6998
2765 2024년 5월 7일 화요일 김동욱 05.07 31
2764 2024년 5월 6일 월요일 김동욱 05.06 60
2763 2024년 5월 5일 주일 김동욱 05.05 57
2762 2024년 5월 4일 토요일 김동욱 05.04 61
2761 2024년 5월 3일 금요일 김동욱 05.03 61
2760 2024년 5월 2일 목요일 김동욱 05.02 68
2759 2024년 5월 1일 수요일 김동욱 05.01 69
2758 2024년 4월 30일 화요일 김동욱 04.30 65
2757 2024년 4월 29일 월요일 김동욱 04.29 80
2756 2024년 4월 28일 주일 김동욱 04.29 62
2755 2024년 4월 27일 토요일 김동욱 04.27 78
2754 2024년 4월 26일 금요일 김동욱 04.27 62
2753 2024년 4월 25일 목요일 김동욱 04.26 72
2752 2024년 4월 24일 수요일 김동욱 04.24 89
2751 2024년 4월 23일 화요일 김동욱 04.24 81
2750 2024년 4월 22일 월요일 김동욱 04.24 73
2749 2024년 4월 21일 주일 김동욱 04.21 98
2748 2024년 4월 20일 토요일 김동욱 04.20 96
2747 2024년 4월 19일 금요일 김동욱 04.19 89
2746 2024년 4월 18일 목요일 김동욱 04.18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