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3일 토요일

김동욱 0 3,681 2018.03.03 09:22

어제와는 완전히 다른 날씨다. 햇살이 비친다.

 

감기와의 동거 기간이 너무 길다. 약을 복용해도 큰 효험이 없는 것 같다. 여전히 콧물이 흐르고, 종종 기침을 한다.

 

오랫만에 필라델피아에 가서 저녁 식사를 했다. 임다니엘 목사님과 함께 종가집에 갔었다. 둘이서 4인분을 주문했다. 임 목사님이 시장하셨던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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