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5일 목요일

김동욱 0 4,102 2018.01.25 10:46

조정칠 목사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운동을 나가시면서 전화를 하신 것 같았다. "1주년 행사... 잘 하셨습니다. 순서를 맡으신 분들도, 너무 좋으신 분들을, 정말 잘 택하셨습니다. 내가 가지 않기를 정말 잘 했습니다"라셨다. "모두가 목사님의 기도와 배려 덕분입니다"라고 인사를 드렸다. "아닙니다. 당연히 기도 했지만, 김 목사님의 수고에 하나님께서 은혜를 부어 주시고, 함께 하셨습니다."라셨다. 다음 주에 찾아 뵙기로 했다.

 

외부 일정을 취소했다. 밤을 새워서라도 밀려 있는 기사들을 써야 한다.

 

어제 뉴저지 교협 초청 기자 간담회에 갔다가 KCBN 관계자로부터, 방송을 해 달라는 부탁 겸 제의를 받았다. 내가 "가장 적임자"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하셨다. 래디오 방송이니까 방송국에 가지 않고도 전화로 연결하여 하면 된다. 교계 소식을 전하는 프로이니, 복음뉴스의 기사를 방송에 적합하도록 조금 수정하면 된다. 하지만, 즉답을 하지 않았다. 고려해야 할 관계성 때문이다.

 

날이 바뀌어 26일(금요일) 오전 2시 33분이다. 하고 싶은 만큼은 못했지만, 아쉬움이 남지만, 쓸 만큼은 썼으니 이제 자야겠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53 2018년 3월 1일 목요일 김동욱 2018.03.01 3579
552 2018년 2월 28일 수요일 김동욱 2018.02.28 3718
551 2018년 2월 27일 화요일 김동욱 2018.02.27 3608
550 2018년 2월 26일 월요일 김동욱 2018.02.27 3646
549 2018년 2월 25일 주일 김동욱 2018.02.25 3629
548 2018년 2월 24일 토요일 김동욱 2018.02.24 3578
547 2018년 2월 23일 금요일 김동욱 2018.02.24 3403
546 2018년 2월 22일 목요일 김동욱 2018.02.22 3608
545 2018년 2월 21일 수요일 김동욱 2018.02.21 3702
544 2018년 2월 20일 화요일 김동욱 2018.02.20 3470
543 2018년 2월 19일 월요일 김동욱 2018.02.19 3627
542 2018년 2월 18일 주일 김동욱 2018.02.18 3724
541 2018년 2월 17일 토요일 김동욱 2018.02.17 3744
540 2018년 2월 16일 금요일 김동욱 2018.02.17 3678
539 2018년 2월 15일 목요일 김동욱 2018.02.15 3902
538 2018년 2월 14일 수요일 김동욱 2018.02.14 3541
537 2018년 2월 13일 화요일 김동욱 2018.02.13 3579
536 2018년 2월 12일 월요일 김동욱 2018.02.12 3625
535 2018년 2월 11일 주일 김동욱 2018.02.11 3670
534 2018년 2월 10일 토요일 김동욱 2018.02.10 3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