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3일 토요일

김동욱 0 3,600 2018.01.13 15:38

어제도 그랬는데, 오늘도 낮잠을 잤다. 의자에 앉은 채로 잔 것이 아니라 자리에 누워서 잤다. 졸립기도 했고, 며칠 동안 강행군을 하려면 피곤을 완전히 풀어야 한다는, 그럴듯 한 핑게도 있었다. 핑게라고 하는 녀석, 좋은 녀석은 아니다. 이 녀석과는 멀어지면 멀어질 수록 좋다. 할 수만 있다면, 절연을 하는 것이 좋다.

 

한동안 바쁠 것 같다. 내일 예배를 드리고, 바로 뉴욕으로 가야 한다. 점심 식사를 할 시간이 없을 것 같다. 수요일 오후에 귀가할 예정이다. 주말에는 북부 뉴저지에서 일정을 소화해야 하고, 주일(21일) 밤에 다시 뉴욕으로 가야 한다. 피곤하긴 하겠지만, 할 일이 있으니 감사하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53 2018년 3월 1일 목요일 김동욱 2018.03.01 3579
552 2018년 2월 28일 수요일 김동욱 2018.02.28 3718
551 2018년 2월 27일 화요일 김동욱 2018.02.27 3608
550 2018년 2월 26일 월요일 김동욱 2018.02.27 3646
549 2018년 2월 25일 주일 김동욱 2018.02.25 3629
548 2018년 2월 24일 토요일 김동욱 2018.02.24 3578
547 2018년 2월 23일 금요일 김동욱 2018.02.24 3403
546 2018년 2월 22일 목요일 김동욱 2018.02.22 3608
545 2018년 2월 21일 수요일 김동욱 2018.02.21 3702
544 2018년 2월 20일 화요일 김동욱 2018.02.20 3470
543 2018년 2월 19일 월요일 김동욱 2018.02.19 3627
542 2018년 2월 18일 주일 김동욱 2018.02.18 3724
541 2018년 2월 17일 토요일 김동욱 2018.02.17 3744
540 2018년 2월 16일 금요일 김동욱 2018.02.17 3678
539 2018년 2월 15일 목요일 김동욱 2018.02.15 3902
538 2018년 2월 14일 수요일 김동욱 2018.02.14 3541
537 2018년 2월 13일 화요일 김동욱 2018.02.13 3579
536 2018년 2월 12일 월요일 김동욱 2018.02.12 3625
535 2018년 2월 11일 주일 김동욱 2018.02.11 3670
534 2018년 2월 10일 토요일 김동욱 2018.02.10 3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