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3일 수요일

김동욱 0 3,752 2018.01.03 09:37

점심밥을 같이 먹자고 연락을 주셨다. 예사 밥 먹는 자리가 아니라, 귀한 분들과 함께 하는 자리다. 부탁드릴 일도 있는데, 잘 됐다. 전화나 글로 설명을 드리는 것보다는, 직접 뵙고 설명을 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았는데, 밥도 먹고 일도 하고, 좋은 기회(?)를 잡았다. 따로따로 만나 뵈어야 할 분들을 모두 한자리에 모아 주셨다.

 

뉴저지 교협 제30회기에서 회계를 맡아 수고하셨던 강영안 장로님께서, 같이 수고한 임원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해주셨다. 고려 그릴에서 사부사부로... 회장으로 수고하셨던 김종국 목사님, 부회장으로 수고하셨던 김진수 장로님, 총무로 수고하셨던 장동신 목사님, 감사로 수고하셨던 윤석래 장로님, 송호민 목사님, 원도연 목사님, 그리고 나... 실컷 먹었다. 좋은 분들과 함께 한 자리라 음식도 더 맛있게 느껴졌다. 육민호 목사님을 비롯한 몇 분이 함께 하시지 못했다. 내 숙제(?)는 원도연 목사님께서 맡아 주셨다.

 

자리를 옮겨 오랫동안 뵙지 못했던 목사님 내외분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두 가지의 현안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집에 돌아오니 밤 9시 10분이었다.

 

오늘밤 11시 경부터 강한 바람을 동반한 눈이 내릴 거란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24 2018년 1월 31일 수요일 김동욱 2018.01.31 3743
523 2018년 1월 30일 화요일 김동욱 2018.01.30 3603
522 2018년 1월 29일 월요일 김동욱 2018.01.30 3675
521 2018년 1월 28일 주일 김동욱 2018.01.28 4264
520 2018년 1월 27일 토요일 김동욱 2018.01.27 4181
519 2018년 1월 26일 금요일 김동욱 2018.01.26 4307
518 2018년 1월 25일 목요일 김동욱 2018.01.25 4142
517 2018년 1월 24일 수요일 김동욱 2018.01.24 4198
516 2018년 1월 23일 화요일 김동욱 2018.01.23 4202
515 2018년 1월 22일 월요일 김동욱 2018.01.22 4192
514 2018년 1월 21일 주일 김동욱 2018.01.21 4215
513 2018년 1월 20일 토요일 김동욱 2018.01.20 4117
512 2018년 1월 19일 금요일 김동욱 2018.01.19 4218
511 2018년 1월 18일 목요일 김동욱 2018.01.18 4124
510 2018년 1월 17일 수요일 김동욱 2018.01.17 4303
509 2018년 1월 16일 화요일 김동욱 2018.01.16 4211
508 2018년 1월 15일 월요일 김동욱 2018.01.15 3772
507 2018년 1월 14일 주일 김동욱 2018.01.14 3840
506 2018년 1월 13일 토요일 김동욱 2018.01.13 3626
505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김동욱 2018.01.12 3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