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3일 수요일

김동욱 0 3,785 2018.01.03 09:37

점심밥을 같이 먹자고 연락을 주셨다. 예사 밥 먹는 자리가 아니라, 귀한 분들과 함께 하는 자리다. 부탁드릴 일도 있는데, 잘 됐다. 전화나 글로 설명을 드리는 것보다는, 직접 뵙고 설명을 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았는데, 밥도 먹고 일도 하고, 좋은 기회(?)를 잡았다. 따로따로 만나 뵈어야 할 분들을 모두 한자리에 모아 주셨다.

 

뉴저지 교협 제30회기에서 회계를 맡아 수고하셨던 강영안 장로님께서, 같이 수고한 임원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해주셨다. 고려 그릴에서 사부사부로... 회장으로 수고하셨던 김종국 목사님, 부회장으로 수고하셨던 김진수 장로님, 총무로 수고하셨던 장동신 목사님, 감사로 수고하셨던 윤석래 장로님, 송호민 목사님, 원도연 목사님, 그리고 나... 실컷 먹었다. 좋은 분들과 함께 한 자리라 음식도 더 맛있게 느껴졌다. 육민호 목사님을 비롯한 몇 분이 함께 하시지 못했다. 내 숙제(?)는 원도연 목사님께서 맡아 주셨다.

 

자리를 옮겨 오랫동안 뵙지 못했던 목사님 내외분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두 가지의 현안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집에 돌아오니 밤 9시 10분이었다.

 

오늘밤 11시 경부터 강한 바람을 동반한 눈이 내릴 거란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14 2018년 1월 21일 주일 김동욱 2018.01.21 4239
513 2018년 1월 20일 토요일 김동욱 2018.01.20 4151
512 2018년 1월 19일 금요일 김동욱 2018.01.19 4290
511 2018년 1월 18일 목요일 김동욱 2018.01.18 4163
510 2018년 1월 17일 수요일 김동욱 2018.01.17 4327
509 2018년 1월 16일 화요일 김동욱 2018.01.16 4233
508 2018년 1월 15일 월요일 김동욱 2018.01.15 3798
507 2018년 1월 14일 주일 김동욱 2018.01.14 3868
506 2018년 1월 13일 토요일 김동욱 2018.01.13 3677
505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김동욱 2018.01.12 3800
504 2018년 1월 11일 목요일 김동욱 2018.01.11 3718
503 2018년 1월 10일 수요일 김동욱 2018.01.10 3711
502 2018년 1월 9일 화요일 김동욱 2018.01.09 3775
501 2018년 1월 8일 월요일 김동욱 2018.01.08 3787
500 2018년 1월 7일 주일 김동욱 2018.01.07 3873
499 2018년 1월 6일 토요일 김동욱 2018.01.06 3815
498 2018년 1월 5일 금요일 김동욱 2018.01.05 3778
497 2018년 1월 4일 목요일 김동욱 2018.01.04 3702
열람중 2018년 1월 3일 수요일 김동욱 2018.01.03 3786
495 2018년 1월 2일 화요일 김동욱 2018.01.02 3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