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1일 월요일

김동욱 0 3,567 2017.12.11 07:19

바빴기도 했지만, 답이 없어서 쓰지 못하는 기사가 있다. "어떻게?"라는 질문을 받을 것이 분명한데, 답을 할 말이 없다. 답을 몰라서가 아니라, 답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몇 년 전이었다. LA에 있는 어떤 목회자가 나에게 따지듯이 물었다. "왜 불법을 보고만 있느냐?"고... 오늘 내가 보낸 질문에 아직 답이 없다.

 

중요한 인터뷰를 했다. 이종철 대표님과 공동으로 했기 때문에, 기사를 비슷한 시간에 올리기로 했다. 물론 기사는 각자의 시각으로 작성한다. 인터뷰 때문에 오늘 뉴저지 북쪽에 다녀 왔는데, 수요일에도 목요일에도 토요일에도 가야 한다. 다음 주일과 월요일은 뉴욕에서 지내야 한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07 2019년 2월 18일 월요일 김동욱 2019.02.18 4053
906 2019년 2월 17일 주일 김동욱 2019.02.17 3995
905 2019년 2월 16일 토요일 댓글+3 김동욱 2019.02.16 4677
904 2019년 2월 15일 금요일 댓글+2 김동욱 2019.02.15 4371
903 2019년 2월 14일 목요일 김동욱 2019.02.14 4042
902 2019년 2월 13일 수요일 댓글+1 김동욱 2019.02.13 4200
901 2019년 2월 12일 화요일 김동욱 2019.02.13 4188
900 2019년 2월 11일 월요일 김동욱 2019.02.11 3550
899 2019년 2월 10일 주일 김동욱 2019.02.10 3387
898 2019년 2월 9일 토요일 김동욱 2019.02.10 3494
897 2019년 2월 8일 금요일 김동욱 2019.02.08 3330
896 2019년 2월 7일 목요일 김동욱 2019.02.07 3336
895 2019년 2월 6일 수요일 김동욱 2019.02.06 3375
894 2019년 2월 5일 화요일 댓글+2 김동욱 2019.02.05 3856
893 2019년 2월 4일 월요일 김동욱 2019.02.05 3256
892 2019년 2월 3일 주일 김동욱 2019.02.03 3455
891 2019년 2월 2일 토요일 김동욱 2019.02.02 3301
890 2019년 2월 1일 금요일 김동욱 2019.02.02 3326
889 2019년 1월 31일 목요일 김동욱 2019.01.31 3310
888 2019년 1월 30일 수요일 김동욱 2019.01.30 3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