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0일 주일

김동욱 0 3,755 2017.12.10 07:52

어제 내렸던 첫눈이 자동차에 제법 많이 쌓여 있었다. 눈을 모두 치우고, 자동차의 시동을 걸어놓았다. 8시에 출발하여, 8시 반에 시작되는 예배에 참석하려고 한다.

 

새 신발을 신었다. 겨울철에 신으려고 사 두었던 팀벌랜드이다. 이 신발을 신으면 빙판 길이 덜 미끄럽다. 미국에 온 후로, 눈이 오는 계절에는 이 신발을 신는다.

 

오후 1시가 조금 지났다. 그동안 올리지 못했던 동영상은 모두 올렸다. 이제 글로 기사를 작성해야 한다. 제법 여러 건이다. 취재 일정이 많아 기사를 쓸 시간을 찾기가 쉽지 않다. 이동 거리가 짧은 곳으로 옮겨 주시리라 믿는다.

 

오후 2시에 출발하여 뉴욕으로 이동한다.

 

뉴욕에 다녀왔다. 미동부기아대책기구 후원의 밤 행사에 취재를 갔었다. 정바울 목사님 내외분과 김경희 전도사님을 만났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한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오래오래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데, 내가 갈 길이 멀다. 11시가 조금 넘어 집에 도착했다.

 

일을 하고 있다. 자정이 지나야 잠자리에 들 수 있을 것 같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81 2017년 12월 19일 화요일 김동욱 2017.12.19 3721
480 2017년 12월 18일 월요일 김동욱 2017.12.18 3649
479 2017년 12월 17일 주일 김동욱 2017.12.17 3751
478 2017년 12월 16일 토요일 김동욱 2017.12.16 3932
477 2017년 12월 15일 금요일 김동욱 2017.12.15 3507
476 2017년 12월 14일 목요일 김동욱 2017.12.15 3625
475 2017년 12월 13일 수요일 김동욱 2017.12.13 3664
474 2017년 12월 12일 화요일 김동욱 2017.12.12 3609
473 2017년 12월 11일 월요일 김동욱 2017.12.11 3606
열람중 2017년 12월 10일 주일 김동욱 2017.12.10 3756
471 2017년 12월 9일 토요일 김동욱 2017.12.09 3682
470 2017년 12월 8일 금요일 댓글+2 김동욱 2017.12.08 3910
469 2017년 12월 7일 목요일 김동욱 2017.12.07 3498
468 2017년 12월 6일 수요일 김동욱 2017.12.06 3663
467 2017년 12월 5일 화요일 김동욱 2017.12.05 3550
466 2017년 12월 4일 월요일 김동욱 2017.12.04 3824
465 2017년 12월 3일 주일 김동욱 2017.12.03 3746
464 2017년 12월 2일 토요일 김동욱 2017.12.02 3675
463 2017년 12월 1일 금요일 김동욱 2017.12.01 3456
462 2017년 11월 30일 목요일 김동욱 2017.11.30 3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