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6일 수요일

김동욱 0 3,665 2017.12.06 08:35

피곤이라는 이름의 수면제는 원기 회복제이기도 하다. 어제 뉴욕총신의 밤 행사에 참석하고, 선교사의 집에 돌아왔을 때 상당히 피곤했었다. 침대에 눕자마자 잠이 들었던 것 같다. 알람이 깨워줄 때까지 송장처럼 잤다. 가뿐하다.

 

뉴욕초대교회에서 거행된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뉴욕지부 대표회장 이,취임식장에 갔었다. 이만호 목사님께서 이임하시고, 김승희 목사님께서 취임하셨다. 

 

김철권 님을 만나 커피 마시며, 잠깐 의논한 후에 귀가길에 올랐다. 정체가 심하지 않아, 2시간 36분만에 집에 도착했다. 기적이었다.

 

밤에 손님이 찾아오셨다. 마음을 주고 받을 수 있으니 참 감사하다.

 

컴퓨터와 열애중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6973
2762 2024년 5월 4일 토요일 김동욱 12:48 15
2761 2024년 5월 3일 금요일 김동욱 05.03 30
2760 2024년 5월 2일 목요일 김동욱 05.02 50
2759 2024년 5월 1일 수요일 김동욱 05.01 54
2758 2024년 4월 30일 화요일 김동욱 04.30 53
2757 2024년 4월 29일 월요일 김동욱 04.29 69
2756 2024년 4월 28일 주일 김동욱 04.29 53
2755 2024년 4월 27일 토요일 김동욱 04.27 70
2754 2024년 4월 26일 금요일 김동욱 04.27 53
2753 2024년 4월 25일 목요일 김동욱 04.26 59
2752 2024년 4월 24일 수요일 김동욱 04.24 77
2751 2024년 4월 23일 화요일 김동욱 04.24 68
2750 2024년 4월 22일 월요일 김동욱 04.24 59
2749 2024년 4월 21일 주일 김동욱 04.21 88
2748 2024년 4월 20일 토요일 김동욱 04.20 85
2747 2024년 4월 19일 금요일 김동욱 04.19 78
2746 2024년 4월 18일 목요일 김동욱 04.18 95
2745 2024년 4월 17일 수요일 김동욱 04.17 71
2744 2024년 4월 16일 화요일 김동욱 04.16 95
2743 2024년 4월 15일 월요일 김동욱 04.15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