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3일 목요일

김동욱 0 3,774 2017.11.23 14:03

가끔 엉뚱한 일이 벌어진다. 잠시 전(오후 2시)에 그랬다. 커피를 마시는 도중에 밖으로 내뿜었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식은 커피여서 다행이었다. 밥을 먹다가 그랬으면 책상 위가 난장판이 되었을 거다. 뜨거운 커피를 마시다 그랬으면 화상을 입었을 지도 모른다. 티슈 페이퍼 한 장으로 수습했으니 노 콤플레인이다.

 

종종 코털이 성가시게 한다. 길게 자란 코털이 코 안쪽을 자극하여 재채기가 나게 하거나 콧물이 흐르게 한다. 핀셋트로 뽑아 보려고 하지만, 범인(?)을 찾아내기가 쉽지 않다. 범인은 잡지 못하고 잔털을 뽑아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며칠 동안 성가시게 굴던 녀석을 잠시 전(오후 9시 50분)에 제거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67 2017년 12월 5일 화요일 김동욱 2017.12.05 3568
466 2017년 12월 4일 월요일 김동욱 2017.12.04 3841
465 2017년 12월 3일 주일 김동욱 2017.12.03 3770
464 2017년 12월 2일 토요일 김동욱 2017.12.02 3707
463 2017년 12월 1일 금요일 김동욱 2017.12.01 3491
462 2017년 11월 30일 목요일 김동욱 2017.11.30 3559
461 2017년 11월 29일 수요일 김동욱 2017.11.29 3638
460 2017년 11월 28일 화요일 김동욱 2017.11.28 3800
459 2017년 11월 27일 월요일 김동욱 2017.11.27 3934
458 2017년 11월 26일 주일 김동욱 2017.11.26 3865
457 2017년 11월 25일 토요일 김동욱 2017.11.25 3655
456 2017년 11월 24일 금요일 김동욱 2017.11.24 3529
열람중 2017년 11월 23일 목요일 김동욱 2017.11.23 3775
454 2017년 11월 22일 수요일 김동욱 2017.11.22 3823
453 2017년 11월 21일 화요일 김동욱 2017.11.21 3718
452 2017년 11월 20일 월요일 김동욱 2017.11.20 3764
451 2017년 11월 19일 주일 김동욱 2017.11.19 3664
450 2017년 11월 18일 토요일 김동욱 2017.11.19 4289
449 2017년 11월 17일 금요일 김동욱 2017.11.17 4140
448 2017년 11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2017.11.16 4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