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0 4,131 2017.11.16 00:30

0시 26분이다. 지난 주일 저녁에 오늘의목양교회(담임 장동신 목사)에서 있었던 "러브 뉴저지 11월 일일 부흥회"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편집하고 있다. 화질이 아주 안좋다. 현장의 조명이 아주 어두웠었다. 편집을 모두 마쳐서 유튜브에 업로드를 걸어놓고 자야 한다. 그래야 내일 외출하기 전에 일을 마칠 수 있다.

 

1시 34분이다. 이제 자야겠다.

 

눈을 뜨니 7시 50분이었다. 새벽 2시가 다 되어 잠자리에 들었으니, 그 시간에 일어난 것도 다행(?)이었다.

 

오후 3시 10분이다. 밀려 있던 기사는 모두 써서 올렸다. 이제 별도의 기사로 취급하겠다고 독자들에게 약속한 두 건의 기사를 작성해야 한다. 내가 가장 힘들어 하는 '받아 쓰기'이다. 5시 전에 외출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한 건을 마무리 하기도 어려울 것 같다. 할 수 있는 만큼 하다가 외출 준비를 해야겠다.

 

4시 6분이다. 이제 출발하자. 여유있게, 마음 편하게 가는 것이 좋다.

 

고 고제철 목사님의 장례 예식에 다녀왔다. 일찍 출발했었는데 조금 늦게 도착했다. 집에서 고속 도로까지와 고속 도로에서 한성장로교회에 이르는 길에 정체가 심했다. 조객들이 엄청 많았다. 뉴욕에서 오신 RCA 소속 목사님들도 몇 분 계셨다.

 

뉴욕에 와서 늦은 저녁 식사를 했다. 선교사의 집이다. 자정까지는 20분이 남았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79 2017년 12월 17일 주일 김동욱 2017.12.17 3741
478 2017년 12월 16일 토요일 김동욱 2017.12.16 3923
477 2017년 12월 15일 금요일 김동욱 2017.12.15 3496
476 2017년 12월 14일 목요일 김동욱 2017.12.15 3616
475 2017년 12월 13일 수요일 김동욱 2017.12.13 3655
474 2017년 12월 12일 화요일 김동욱 2017.12.12 3606
473 2017년 12월 11일 월요일 김동욱 2017.12.11 3598
472 2017년 12월 10일 주일 김동욱 2017.12.10 3753
471 2017년 12월 9일 토요일 김동욱 2017.12.09 3676
470 2017년 12월 8일 금요일 댓글+2 김동욱 2017.12.08 3904
469 2017년 12월 7일 목요일 김동욱 2017.12.07 3486
468 2017년 12월 6일 수요일 김동욱 2017.12.06 3650
467 2017년 12월 5일 화요일 김동욱 2017.12.05 3544
466 2017년 12월 4일 월요일 김동욱 2017.12.04 3815
465 2017년 12월 3일 주일 김동욱 2017.12.03 3737
464 2017년 12월 2일 토요일 김동욱 2017.12.02 3659
463 2017년 12월 1일 금요일 김동욱 2017.12.01 3448
462 2017년 11월 30일 목요일 김동욱 2017.11.30 3524
461 2017년 11월 29일 수요일 김동욱 2017.11.29 3612
460 2017년 11월 28일 화요일 김동욱 2017.11.28 3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