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일 목요일

김동욱 0 3,692 2017.11.02 22:59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생각했던 것 만큼, 계획했던 것 만큼, 일을 하지 못했다.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몸이 쉬고 싶어 했던 것 같다. 일을 하다가, 쉬다가를 반복했다.

 

내일은 뉴욕에 다녀와야 한다. 오늘 마치려고 했던 일을 토요일에나 끝낼 수 있을 것 같다. 주일과 월요일은 뉴욕에서 지내게 된다. 토요일까지는 일을 마쳐야 한다. 

 

사촌 여동생의 생일이라고 카카오톡이 알려 주기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더니 "오빠, 한국에 오시면 꼭 연락하세요~~~"라는 답을 보내왔다. 한국에 가게 되면 만나야 할 사람들이 무척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동생들은 만나고 와야지!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45 2018년 12월 18일 화요일 김동욱 2018.12.18 4409
844 2018년 12월 17일 월요일 김동욱 2018.12.18 3313
843 2018년 12월 16일 주일 김동욱 2018.12.16 3502
842 2018년 12월 15일 토요일 김동욱 2018.12.15 3263
841 2018년 12월 14일 금요일 김동욱 2018.12.14 3183
840 2018년 12월 13일 목요일 김동욱 2018.12.13 3602
839 2018년 12월 12일 수요일 김동욱 2018.12.12 3277
838 2018년 12월 11일 화요일 김동욱 2018.12.11 3350
837 2018년 12월 10일 월요일 김동욱 2018.12.10 4001
836 2018년 12월 9일 주일 김동욱 2018.12.09 3836
835 2018년 12월 8일 토요일 김동욱 2018.12.08 3978
834 2018년 12월 7일 금요일 김동욱 2018.12.07 3976
833 2018년 12월 6일 목요일 김동욱 2018.12.06 3979
832 2018년 12월 5일 수요일 김동욱 2018.12.05 4061
831 2018년 12월 4일 화요일 김동욱 2018.12.04 3899
830 2018년 12월 3일 월요일 김동욱 2018.12.03 3648
829 2018년 12월 2일 주일 김동욱 2018.12.02 3504
828 2018년 12월 1일 토요일 김동욱 2018.12.01 3275
827 2018년 11월 30일 금요일 김동욱 2018.11.30 3370
826 2018년 11월 29일 목요일 김동욱 2018.11.29 3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