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일 목요일

김동욱 0 6,082 2017.11.02 22:59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생각했던 것 만큼, 계획했던 것 만큼, 일을 하지 못했다.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몸이 쉬고 싶어 했던 것 같다. 일을 하다가, 쉬다가를 반복했다.

 

내일은 뉴욕에 다녀와야 한다. 오늘 마치려고 했던 일을 토요일에나 끝낼 수 있을 것 같다. 주일과 월요일은 뉴욕에서 지내게 된다. 토요일까지는 일을 마쳐야 한다. 

 

사촌 여동생의 생일이라고 카카오톡이 알려 주기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더니 "오빠, 한국에 오시면 꼭 연락하세요~~~"라는 답을 보내왔다. 한국에 가게 되면 만나야 할 사람들이 무척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동생들은 만나고 와야지!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11817
3303 2025년 12월 8일 월요일 김동욱 18:19 6
3302 2025년 12월 7일 주일 김동욱 12.07 57
3301 2025년 12월 6일 토요일 김동욱 12.06 71
3300 2025년 12월 5일 금요일 김동욱 12.05 86
3299 2025년 12월 4일 목요일 김동욱 12.04 78
3298 2025년 12월 3일 수요일 김동욱 12.03 81
3297 2025년 12월 2일 화요일 김동욱 12.02 112
3296 2025년 12월 1일 월요일 김동욱 12.01 110
3295 2025년 11월 30일 주일 김동욱 11.30 120
3294 2025년 11월 29일 토요일 김동욱 11.29 107
3293 2025년 11월 28일 금요일 김동욱 11.28 135
3292 2025년 11월 27일 목요일 김동욱 11.27 126
3291 2025년 11월 26일 수요일 김동욱 11.26 167
3290 2025년 11월 25일 화요일 김동욱 11.25 128
3289 2025년 11월 24일 월요일 김동욱 11.24 134
3288 2025년 11월 23일 주일 김동욱 11.23 116
3287 2025년 11월 22일 토요일 김동욱 11.22 142
3286 2025년 11월 21일 금요일 김동욱 11.21 118
3285 2025년 11월 20일 목요일 김동욱 11.20 182
3284 2025년 11월 19일 수요일 김동욱 11.19 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