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7일 금요일

김동욱 0 3,498 2017.10.28 22:31

아침 8시에 이종철 대표님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하고 뉴저지로 향했다. 도로의 정체가 심하지 않아, 시간에 여유가 있었다. 빵굼터에서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다 뉴저지순복음교회(담임 이정환 목사님)로 향했다. 1차 기도회 때와는 달리 제법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다.

 

기도회를 마치고, 점심 식사를 하고, 쥬빌리에 가서 커피를 마시코, 팥빙수도 먹고, 그리고 뉴욕으로 향했다. 오후 6시 반에 다시 만나기로 하고, 이종철 대표님과 헤어졌다. 3시간 반 동안을 어디에서 뭘 하며 보내지? 노던 203가 맥다방에서 아이스크림을 하나 먹고, 자동차 의자에 앉아 조금 잤다.

 

이 대표님과 저녁 식사를 하고 있는데, 김정길 목사님 내외분께서 오셨다. 자연스럽게 합석을 했고, 이 대표님과 김 목사님이 서로 돈을 내겠다고 싸웠는데, 김 목사님이 이기셨다.

 

고 김신균 집사님의 장례 예배에 참석하고, 집에 돌아오니 11시 37분이었다. 자정을 넘겨 새벽 2시 가까이 돼서 잠자리에 들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32 2019년 3월 15일 금요일 김동욱 2019.03.15 3377
931 2019년 3월 14일 목요일 김동욱 2019.03.15 3668
930 2019년 3월 13일 수요일 김동욱 2019.03.13 3446
929 2019년 3월 12일 화요일 김동욱 2019.03.12 3428
928 2019년 3월 11일 월요일 김동욱 2019.03.11 3844
927 2019년 3월 10일 주일 김동욱 2019.03.10 3444
926 2019년 3월 9일 토요일 김동욱 2019.03.09 3562
925 2019년 3월 8일 금요일 김동욱 2019.03.08 3615
924 2019년 3월 7일 목요일 김동욱 2019.03.07 3408
923 2019년 3월 6일 수요일 김동욱 2019.03.06 3369
922 2019년 3월 5일 화요일 김동욱 2019.03.06 3384
921 2019년 3월 4일 월요일 김동욱 2019.03.04 3758
920 2019년 3월 3일 주일 김동욱 2019.03.03 3497
919 2019년 3월 2일 토요일 김동욱 2019.03.03 3296
918 2019년 3월 1일 금요일 김동욱 2019.03.01 3411
917 2019년 2월 28일 목요일 김동욱 2019.02.28 3413
916 2019년 2월 27일 수요일 김동욱 2019.02.27 3300
915 2019년 2월 26일 화요일 김동욱 2019.02.26 3508
914 2019년 2월 25일 월요일 댓글+2 김동욱 2019.02.25 3858
913 2019년 2월 24일 주일 김동욱 2019.02.24 3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