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5일 수요일

김동욱 0 3,594 2017.10.25 10:59

몇 년 동안 중단한 일이 있다. 토요일마다 하던 등산을 중단한 지가 5-6년 정도 되는 것 같다. 사는 곳 가까운 곳에 산이 없기 때문에, 등산을 다시 시작하기는 지금은 쉽지 않을 것 같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걷는 운동을 시작해야겠다. 바쁘더라도 시작하자. 마음 먹으면 하니까, 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해야 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는 날이 많다. 물론 놀면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는 드물다. 일을 한다. 시간을 허송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기사를 쓰는 일 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는데, 그 일을 하지 못하는 날이 자꾸만 늘어간다. 오늘은 두 가지 일을 모두 할 수 있었다. 기분 좋게 잠자리에 들 수 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96 2017년 8월 16일 수요일 김동욱 2017.08.16 3585
1895 2018년 5월 26일 토요일 김동욱 2018.05.27 3584
1894 2019년 2월 11일 월요일 김동욱 2019.02.11 3584
1893 2018년 2월 24일 토요일 김동욱 2018.02.24 3582
1892 2018년 7월 29일 주일 김동욱 2018.07.29 3582
1891 2018년 10월 18일 목요일 김동욱 2018.10.18 3582
1890 2018년 6월 5일 화요일 김동욱 2018.06.06 3581
1889 2018년 6월 30일 토요일 김동욱 2018.07.01 3581
1888 2017년 10월 5일 목요일 김동욱 2017.10.05 3579
1887 2018년 11월 12일 월요일 김동욱 2018.11.12 3579
1886 2019년 5월 26일 주일 김동욱 2019.05.26 3579
1885 2017년 4월 5일 수요일 김동욱 2017.04.05 3578
1884 2018년 1월 30일 화요일 김동욱 2018.01.30 3576
1883 2019년 4월 5일 금요일 김동욱 2019.04.06 3573
1882 2018년 5월 21일 월요일 김동욱 2018.05.21 3571
1881 2019년 3월 9일 토요일 김동욱 2019.03.09 3569
1880 2017년 10월 4일 수요일 김동욱 2017.10.04 3567
1879 2018년 10월 26일 금요일 김동욱 2018.10.27 3567
1878 2018년 5월 13일 주일 김동욱 2018.05.13 3563
1877 2018년 4월 13일 금요일 김동욱 2018.04.13 3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