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8일 월요일

김동욱 0 3,758 2017.09.18 09:53

7시가 조금 지나 일어났다. 충분히 잠을 자야할 것 같기에, 어제밤에 잠자리에 들면서 알람을 해제했었다.

 

8시 반 쯤 전화벨이 울었다. 82로 시작되는 번호였다. 한국에서 걸려온 전화였다. KMBBS의 (윤)병문 후배였다. 나와 7년 차이가 나는 후배이다. 뉴욕에 출장을 올 때마다, 꼭 연락을 한다. 독대(?)를 가장 많이 한 후배일 것 같다. 어제밤에 뉴욕에 도착했단다. 목요일에 저녁 식사를 같이 하기로 했다.

 

아침부터 쉬지않고 일한 보람(?)이 있었다. 어제 있었던 프라미스교회 창립 42주년 기념 및 김남수 담임목사 40년 근속 감사예배 관련 기사와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담임 이만호 목사님) 이전감사 및 임직 예배 관련 기사를 모두 올렸다. 앞으로 계속해서 취재를 하고, 기사를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일이 밀리면 안된다.

 

내일 아침 10시까지 뉴욕에 도착해야 한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86 2019년 1월 28일 월요일 김동욱 2019.01.29 3237
885 2019년 1월 27일 주일 김동욱 2019.01.27 3422
884 2019년 1월 26일 토요일 김동욱 2019.01.27 3361
883 2019년 1월 25일 금요일 김동욱 2019.01.27 3484
882 2019년 1월 24일 목요일 김동욱 2019.01.24 3496
881 2019년 1월 23일 수요일 김동욱 2019.01.23 3704
880 2019년 1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2019.01.22 3970
879 2019년 1월 21일 월요일 김동욱 2019.01.21 3902
878 2019년 1월 20일 주일 김동욱 2019.01.20 4088
877 2019년 1월 19일 토요일 김동욱 2019.01.19 3924
876 2019년 1월 18일 금요일 김동욱 2019.01.18 3956
875 2019년 1월 17일 목요일 김동욱 2019.01.17 3998
874 2019년 1월 16일 수요일 김동욱 2019.01.16 3987
873 2019년 1월 15일 화요일 김동욱 2019.01.15 3398
872 2018년 1월 14일 월요일 김동욱 2019.01.14 3349
871 2019년 1월 13일 주일 김동욱 2019.01.13 3332
870 2019년 1월 12일 토요일 김동욱 2019.01.12 3248
869 2019년 1월 11일 금요일 김동욱 2019.01.11 3347
868 2019년 1월 10일 목요일 김동욱 2019.01.10 3190
867 2018년 1월 9일 수요일 김동욱 2019.01.09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