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8일 금요일

김동욱 0 5,812 2017.09.08 06:34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 어제 마신 커피의 양이 많았었다.

 

어제 이전에 있었던 뉴욕 교협 43회기와의 일(?)들은 일단 서랍 속에 넣어 두려고 한다. 뉴욕 교협 관련 보도도 선별적으로 할 생각이다. 우리를, 아니 교계 언론을 자기들의 기관지 쯤으로 생각하고 있는 자세를 고치게 할 생각이다. 미자립 교회 지원에 관한 기사를 쓰지 않았다고 볼 멘 소리를 했다. 쓰지 않은 것이 아니라, 자기네들이 우리에게 관련 자료(이메일)를 보내지 않았었다. 취재를 할 것인가의 여부, 취재한 기사를 보도할 것인가의 여부, 그 기사를 어떻게 쓸 것인가, 쓴 기사를 어느 곳에 배치할 것인가는 우리가 알아서 할 일이다. 우리가 계엄하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네들이 언론 감독관 또는 언론 통제관의 역할을 하겠다는 생각을 뜯어 고칠 것이다.

 

뉴저지 목사회(회장 박근재 목사님)가 주관한 진재혁 목사 초청 목회자 세미나가 오전 10시부터 필그림교회(담임 양춘길 목사님)에서 있었다. 47명이나 참석했다. 식사를 마치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다. 내일 오전 일찍 출발하여 Fort Lee, NJ 에 들렀다 뉴욕으로 가려면, 오늘 모든 기사를 다 써야 하기 때문이었다.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오늘 올려야 할 기사들은 모두 올렸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9685
3090 2025년 5월 9일 금요일 김동욱 19:49 3
3089 2024년 5월 8일 목요일 김동욱 05.08 52
3088 2025년 5월 7일 수요일 김동욱 05.07 79
3087 2025년 5월 6일 화요일 김동욱 05.06 73
3086 2025년 5월 5일 월요일 김동욱 05.05 105
3085 2025년 5월 4일 주일 김동욱 05.04 95
3084 2025년 5월 3일 토요일 김동욱 05.03 111
3083 2025년 5월 2일 금요일 김동욱 05.02 111
3082 2025년 5월 1일 목요일 김동욱 05.01 129
3081 2025년 4월 30일 수요일 김동욱 04.30 137
3080 2025년 4월 29일 화요일 김동욱 04.30 90
3079 2025년 4월 28일 월요일 김동욱 04.28 104
3078 2025년 4월 27일 주일 김동욱 04.27 111
3077 2025년 4월 26일 토요일 김동욱 04.26 128
3076 2025년 4월 25일 금요일 김동욱 04.25 117
3075 2025년 4월 24일 목요일 김동욱 04.25 105
3074 2025년 4월 23일 수요일 김동욱 04.23 134
3073 2025년 2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04.22 120
3072 2025년 4월 21일 월요일 김동욱 04.21 120
3071 2025년 4월 20일 주일 김동욱 04.20 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