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6일 토요일

김동욱 0 4,477 2017.08.26 07:10

아침에 일어나면 맨 먼저 하는 일이 침실과 거실의 창을 여는 일이었다. 며칠 전부터, 오전 10시가 지난 후에 창을 연다.

 

내일은 예수행교회(담임 정영민 목사님)에 가서 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취재를 하려고 한다. 내일이 "교회 창립 3주년이 되는 주일"이라고 하셨다. 

 

내일 오후에는 뉴욕과 뉴저지 양쪽에서 찬양제가 있다.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는 뉴욕목사회가 주최하는 찬양제가 있다. 목사회원 자녀들에게 지급할 장학금을 모급하기 위한 찬양제이다. 필그림교회에서는 오후 5시부터 뉴저지 교협 회관 건립 기금을 모금하기 위한 찬양제가 있다. 아멘넷의 이종철 대표님께서 뉴욕을, 내가 뉴저지를 맡기로 했다.

 

화요일 밤에 집에 들어와 지금(오후 10시 32분)까지 아파트 건물 밖에 나가보지 않았다. 나흘 동안을 집 안에만 머물렀다. 기사를 쓰거나 성경을 읽으며 지냈다. 취재를 다니느라 성경을 읽지 못한 날이 많았었다.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데, 연말까지 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8609
2950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김동욱 12.20 26
2949 2024년 12월 19일 목요일 김동욱 12.19 37
2948 2024년 12월 18일 수요일 김동욱 12.18 59
2947 2024년 12월 17일 화요일 김동욱 12.17 92
2946 2024년 12월 16일 월요일 김동욱 12.16 63
2945 2024년 12월 15일 주일 김동욱 12.15 87
2944 2024년 12월 14일 토요일 김동욱 12.14 74
2943 2024년 12월 13일 금요일 김동욱 12.13 94
2942 2024년 12월 12일 목요일 김동욱 12.12 73
2941 2024년 12월 11일 수요일 김동욱 12.11 98
2940 2024년 12월 10일 화요일 김동욱 12.10 74
2939 2024년 12월 9일 월요일 김동욱 12.09 107
2938 2024년 12월 8일 주일 김동욱 12.08 100
2937 2024년 12월 7일 토요일 김동욱 12.07 92
2936 2024년 12월 6일 금요일 김동욱 12.06 101
2935 2024년 12월 5일 목요일 김동욱 12.05 109
2934 2024년 12월 4일 수요일 김동욱 12.04 120
2933 2024년 12월 3일 화요일 김동욱 12.03 117
2932 2024년 12월 2일 월요일 김동욱 12.02 99
2931 2024년 12월 1일 주일 김동욱 12.01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