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깔깔하다. 며칠 동안 강행군을 했더니, 휴식이 필요하다는 신호가 온 것 같다. 오늘부터 토요일까지는 외부 일정이 없다. 이발을 할 때가 됐고, 우편 사서함을 확인한 지도 제법 됐는데, 다음 주에 해야겠다. 이수천 전도사님의 목사 안수식 기사를 아직 쓰지 못했다. 필그림교회의 공동의회 관련 보충 기사와 8월 13일 주일 예배 관련 기사를 준비하고 있다.
내일 필라에 스케쥴이 있는 것을 오후에서야 알았다. 특별히 준비할 것은 없다. 오전 8시 쯤에 출발하면 된다. 하던 일이 있는데, 내일 계속해야겠다. 자정이 다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