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0일 월요일

김동욱 0 3,913 2017.07.10 07:33

어제밤에도 자다가 일하다를 되풀이했다. 동영상 편집과 업로드 작업은 시간이 많이 걸린다. 몇 시간 씩 걸린다. 내가 바라보고 있다고 빨리 되는 것도 아니다. 작업을 실행하고 잠을 잔다. 자다가 깨어났을 때, 지시한 작업이 되어 있으면, 그 다음 작업을 지시하고 또 잔다. 그러기를 여러 차례 반복한다. 잠시 전에, 사흘 동안의 할렐루야 2017 대뉴욕복음화대회 집회 관련 기사를 모두 올렸다. [오전 7시 33분]

 

아침 8시가 조금 못되어 조정칠 목사님께 전화를 드렸다. 나의 근황을 알려드리고, 김인환 목사님의 안부 인사도 전해드렸다. 머리를 삭발하셨단다. 교인 한 명이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단다. 수술을 하기에는 늦어서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단다. 머리가 빠진 교인을 바라보며, 너무 마음이 아프셨단다. "내가 목산데, 그 교인을 위하여 다른 것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서..."

 

정성진 목사님의 목회자 세미나를 취재했다. 오후에는 업스테이트 뉴욕에 취재를 다녀왔다. [오후 11시 8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06 2021년 4월 27일 화요일 김동욱 2021.04.28 2392
1705 2021년 4월 26일 월요일 김동욱 2021.04.28 2307
1704 2021년 4월 25일 주일 김동욱 2021.04.25 2293
1703 2021년 4월 24일 토요일 김동욱 2021.04.25 2396
1702 2021년 4월 23일 금요일 김동욱 2021.04.24 2753
1701 2021년 4월 22일 목요일 김동욱 2021.04.22 2177
1700 2021년 4월 21일 수요일 김동욱 2021.04.21 2269
1699 2021년 4월 20일 화요일 김동욱 2021.04.20 2287
1698 2021년 4월 19일 월요일 김동욱 2021.04.19 2313
1697 2021년 4월 18일 주일 김동욱 2021.04.18 2303
1696 2021년 4월 17일 토요일 김동욱 2021.04.17 2245
1695 2021년 4월 16일 금요일 김동욱 2021.04.16 2224
1694 2021년 4월 15일 목요일 김동욱 2021.04.16 2341
1693 2021년 4월 14일 수요일 김동욱 2021.04.15 2198
1692 2021년 4월 13일 화요일 김동욱 2021.04.14 2305
1691 2021년 4월 12일 월요일 김동욱 2021.04.12 2320
1690 2021년 4월 11일 주일 김동욱 2021.04.11 2305
1689 2021년 4월 10일 토요일 김동욱 2021.04.10 2283
1688 2021년 4월 9일 금요일 김동욱 2021.04.09 2303
1687 2021년 4월 8일 목요일 김동욱 2021.04.08 2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