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0일 월요일

김동욱 0 5,442 2017.07.10 07:33

어제밤에도 자다가 일하다를 되풀이했다. 동영상 편집과 업로드 작업은 시간이 많이 걸린다. 몇 시간 씩 걸린다. 내가 바라보고 있다고 빨리 되는 것도 아니다. 작업을 실행하고 잠을 잔다. 자다가 깨어났을 때, 지시한 작업이 되어 있으면, 그 다음 작업을 지시하고 또 잔다. 그러기를 여러 차례 반복한다. 잠시 전에, 사흘 동안의 할렐루야 2017 대뉴욕복음화대회 집회 관련 기사를 모두 올렸다. [오전 7시 33분]

 

아침 8시가 조금 못되어 조정칠 목사님께 전화를 드렸다. 나의 근황을 알려드리고, 김인환 목사님의 안부 인사도 전해드렸다. 머리를 삭발하셨단다. 교인 한 명이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단다. 수술을 하기에는 늦어서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단다. 머리가 빠진 교인을 바라보며, 너무 마음이 아프셨단다. "내가 목산데, 그 교인을 위하여 다른 것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서..."

 

정성진 목사님의 목회자 세미나를 취재했다. 오후에는 업스테이트 뉴욕에 취재를 다녀왔다. [오후 11시 8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9703
3091 2025년 5월 10일 토요일 김동욱 05.10 40
3090 2025년 5월 9일 금요일 김동욱 05.09 56
3089 2024년 5월 8일 목요일 김동욱 05.08 72
3088 2025년 5월 7일 수요일 김동욱 05.07 95
3087 2025년 5월 6일 화요일 김동욱 05.06 92
3086 2025년 5월 5일 월요일 김동욱 05.05 120
3085 2025년 5월 4일 주일 김동욱 05.04 107
3084 2025년 5월 3일 토요일 김동욱 05.03 124
3083 2025년 5월 2일 금요일 김동욱 05.02 124
3082 2025년 5월 1일 목요일 김동욱 05.01 134
3081 2025년 4월 30일 수요일 김동욱 04.30 151
3080 2025년 4월 29일 화요일 김동욱 04.30 101
3079 2025년 4월 28일 월요일 김동욱 04.28 111
3078 2025년 4월 27일 주일 김동욱 04.27 115
3077 2025년 4월 26일 토요일 김동욱 04.26 130
3076 2025년 4월 25일 금요일 김동욱 04.25 120
3075 2025년 4월 24일 목요일 김동욱 04.25 111
3074 2025년 4월 23일 수요일 김동욱 04.23 136
3073 2025년 2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04.22 124
3072 2025년 4월 21일 월요일 김동욱 04.21 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