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0일 월요일

김동욱 0 6,308 2017.07.10 07:33

어제밤에도 자다가 일하다를 되풀이했다. 동영상 편집과 업로드 작업은 시간이 많이 걸린다. 몇 시간 씩 걸린다. 내가 바라보고 있다고 빨리 되는 것도 아니다. 작업을 실행하고 잠을 잔다. 자다가 깨어났을 때, 지시한 작업이 되어 있으면, 그 다음 작업을 지시하고 또 잔다. 그러기를 여러 차례 반복한다. 잠시 전에, 사흘 동안의 할렐루야 2017 대뉴욕복음화대회 집회 관련 기사를 모두 올렸다. [오전 7시 33분]

 

아침 8시가 조금 못되어 조정칠 목사님께 전화를 드렸다. 나의 근황을 알려드리고, 김인환 목사님의 안부 인사도 전해드렸다. 머리를 삭발하셨단다. 교인 한 명이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단다. 수술을 하기에는 늦어서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단다. 머리가 빠진 교인을 바라보며, 너무 마음이 아프셨단다. "내가 목산데, 그 교인을 위하여 다른 것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서..."

 

정성진 목사님의 목회자 세미나를 취재했다. 오후에는 업스테이트 뉴욕에 취재를 다녀왔다. [오후 11시 8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11417
3261 2025년 10월 27일 월요일 김동욱 17:34 6
3260 2025년 10월 26일 주일 김동욱 10.26 77
3259 2025년 10월 25일 토요일 김동욱 10.25 78
3258 2025년 10월 24일 금요일 김동욱 10.24 83
3257 2025년 10월 23일 목요일 김동욱 10.23 81
3256 2025년 10월 22일 수요일 김동욱 10.22 82
3255 2025년 10월 21일 화요일 김동욱 10.21 102
3254 2025년 10월 20일 월요일 김동욱 10.20 128
3253 2025년 10월 19일 주일 김동욱 10.19 105
3252 2025년 10월 18일 토요일 김동욱 10.18 118
3251 2025년 10월 17일 금요일 김동욱 10.17 135
3250 2025년 10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10.16 128
3249 2025년 10월 15일 수요일 김동욱 10.15 141
3248 2025년 10월 14일 화요일 김동욱 10.14 120
3247 2025년 10월 13일 월요일 김동욱 10.13 162
3246 2025년 10월 12일 주일 김동욱 10.12 148
3245 2025년 10월 11일 토요일 김동욱 10.11 156
3244 2025년 10월 10일 금요일 김동욱 10.10 184
3243 2025년 10월 9일 목요일 김동욱 10.09 162
3242 2025년 10월 8일 수요일 김동욱 10.08 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