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6일 화요일

김동욱 0 4,395 2017.06.06 14:28

뉴저지 주는 면적이 넓지 않다. 그러나 남과 북의 길이가 길다. 때문에 같은 주 내에서의 이동 거리가 길다. 뉴저지 남부에서 북부까지 이동하는 거리나 뉴욕까지 이동하는 거리나 대동소이하다. [오후 2시 27분]

 

PCUSA 한미노회 취재차 세빛교회(담임 손태환 목사님)에 다녀왔다. 낯이 익은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제법 계셨다. 제일 반갑게 맞아주신 분은 세빛교회의 강상구 장로님이셨다. 강 장로님을 알고(?)지낸 기간은 길다. 맨해튼 32가에서 수도 없이 조우했고, 그때 마다 목례를 나누며 지냈었다. 서로가 이름도 묻지 않고 그렇게 지냈었다. 이현수 장로님의 어머님께서 돌아가셨을 때, 세빛교회에서 장례 예식을 거행했었다. 그 때, 그 곳에서 뵙고 인사를 나누었지만, 여전히 통성명은 하지 않은 채였었다. 얼마 전, 김기석 목사님의 집회가 세빛교회에서 열렸었고, 그 날 취재를 가서 그 분을 또 뵈었지만, 여전히 성함은 모르고 있었다. 오늘 그 분의 명찰을 보고서야, 그 분의 성함을 알게 되었다.

 

노회는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이견이 전혀 없었다. 회의때 마다 늦게 끝나기가 다반사였다는데, 오늘은 개회 예배를 포함해서 1시간 10분 정도 소요된 것 같았다. [오후 10시 58분]

 

선교사의 집에 빈 방이 없단다. 목요일에 팰팍에 다녀와서 금요일 새벽에 뉴욕에 가야 한다. 선교사의 집에 빈 방이 있으면, 목요일에 팰팍 일정을 마치고 바로 뉴욕으로 가려고 했었는데... [오후 11시 40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92 2017년 5월 29일 월요일 김동욱 2017.05.29 4302
2491 2017년 5월 30일 화요일 김동욱 2017.05.30 4334
2490 2017년 5월 31일 수요일 김동욱 2017.05.31 3972
2489 2017년 6월 1일 목요일 김동욱 2017.06.01 4348
2488 2017년 6월 2일 금요일 김동욱 2017.06.02 3730
2487 2017년 6월 3일 토요일 김동욱 2017.06.03 4320
2486 2017년 6월 4일 주일 김동욱 2017.06.04 4357
2485 2017년 6월 5일 월요일 김동욱 2017.06.05 4351
열람중 2017년 6월 6일 화요일 김동욱 2017.06.06 4396
2483 2017년 6월 7일 수요일 김동욱 2017.06.07 4292
2482 2017년 6월 8일 목요일 김동욱 2017.06.08 4403
2481 2017년 6월 9일 금요일 김동욱 2017.06.09 3838
2480 2017년 6월 10일 토요일 김동욱 2017.06.10 3905
2479 2017년 6월 11일 주일 김동욱 2017.06.11 3699
2478 2017년 6월 12일 월요일 김동욱 2017.06.13 3830
2477 2017년 6월 13일 화요일 김동욱 2017.06.13 3949
2476 2017년 6월 14일 수요일 김동욱 2017.06.14 3916
2475 2017년 6월 15일 목요일 김동욱 2017.06.15 3952
2474 2017년 6월 16일 금요일 김동욱 2017.06.16 3878
2473 2017년 6월 17일 토요일 김동욱 2017.06.17 3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