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7일 토요일

김동욱 1 4,342 2017.05.27 07:51

며칠 전에 외손녀들 꿈을 꾸었는데, 어제밤에는 여동생 꿈을 꾸었다. 외손녀들과는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여동생에게는 크게 화를 내며 야단을 쳤다. 여동생이 그런 잘못을 저지를 사람이 아닌데, (꿈에서는) 큰 잘못을 범했다. 버럭 소리를 지르면서 꿈에서 깼다.

 

토요일이다. 세탁소 ==> 우체국 ==> 은행 ==> 알러지과 병원에 들러야 한다. 점심 식사는 조정칠 목사님, 신준희 목사님과 같이 하기로 했다. 출발해야겠다. [오전 7시 51분]

 

조정칠 목사님, 신준희 목사님과 점심 식사를 같이 하고, 이야기 도중에 내가 먼저 자리를 떠야 했다. 다음 일정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오후 3시 57분]

 

"goodnews 인터넷 복음방송 개국 6주년 및 필라 Good뉴스 창간 1주년 감사예배"가 새한장로교회(담임 고택원 목사님)에서 있었다. 김종환 목사님의 부탁이 아니었더라도 취재를 갈 생각이었다. 목사님들, 장로님들이 제법 많이 참석하셨는데 대부분이 초면이었다. 그래도 아는 분들이 몇 분은 계셨다.

 

지금 동영상을 편집하고 있다. 기사는 써 놓았고, 사진도 업로드했다. 동영상 편집이 끝나는대로 업로드하고, 기사를 띄우면 된다. 자정 무렵에 마칠 수 있을 것 같다. [오후 11시 19분]

 

오늘 해야할 일을 마쳤으니, 이제 자자! [28일 오전 0시 48분]

Comments

김동욱 2017.05.27 07:58
내가 어딘가를 갈 때 "출발"을 알리는(?) 이유가 있다. 급하게 연락을 할 일이 있을 경우에, 문자(카톡 포함)가 아닌 전화(카톡의 보이스 톡이 아닌)를 해 달라는 부탁이다. 운전 중에는 내가 스마트 폰을 만지지 못한다. 운전 중에는 핸즈프리 키트를 늘 사용하기 때문에, 걸려오는 전화를 받는 것은 문제가 없다(핸즈프리 키트 사용 중에는 Automatic Answering 기능이 작동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93 2017년 7월 3일 월요일 김동욱 2017.07.03 4394
2592 2018년 12월 22일 토요일 김동욱 2018.12.22 4394
2591 2016년 9월 13일 화요일 김동욱 2016.09.13 4392
2590 2019년 2월 15일 금요일 댓글+2 김동욱 2019.02.15 4390
2589 2017년 2월 13일 월요일 김동욱 2017.02.13 4384
2588 2016년 10월 9일 주일 김동욱 2016.10.09 4375
2587 2016년 9월 19일 월요일 김동욱 2016.09.19 4368
2586 2018년 12월 19일 수요일 김동욱 2018.12.19 4368
2585 2017년 2월 11일 토요일 김동욱 2017.02.11 4367
2584 2018년 11월 17일 토요일 김동욱 2018.11.17 4367
2583 2016년 9월 12일 월요일 김동욱 2016.09.12 4366
2582 2017년 1월 4일 수요일 김동욱 2017.01.04 4365
2581 2016년 11월 26일 토요일 김동욱 2016.11.26 4363
2580 2017년 7월 2일 주일 김동욱 2017.07.02 4361
2579 2016년 9월 25일 주일 김동욱 2016.09.25 4356
2578 2016년 10월 26일 수요일 댓글+1 김동욱 2016.10.26 4353
2577 2016년 9월 21일 수요일 김동욱 2016.09.21 4350
2576 2017년 1월 10일 화요일 댓글+1 김동욱 2017.01.10 4348
2575 2018년 8월 27일 월요일 김동욱 2018.08.27 4348
2574 2017년 3월 13일 월요일 댓글+2 김동욱 2017.03.13 4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