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3일 목요일

김동욱 2 4,094 2017.04.13 15:02

열흘 가까이 계속해 오던 일이 있었다. 잠시 전에, 그 일을 마쳤다. 그 일을 하느라, 뒷전으로 밀린 일이 있다. 이제 그 일을 시작해야겠다. [오후 3시 2분]

 

어른들과 젊은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는 생각의 차이가 크다. '내가 없으면 엉망이 되겠지'라고 생각하는 어른들, '어른(들)때문에 일을 할 수가 없어'라고 생각하는 젊은 사람들... 나이가 들면 맨 먼저 해야 하는 일이 단체의 일에서 손을 떼는 일이다. 젊은 사람들 속에 끼어서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는 일을 피해야 한다. 그런 어른이 있는 곳엔 젊은 사람들이 붙어 있질 않는다. [오후 10시 45분]

Comments

김동욱 2017.04.13 15:05
그 분의 학벌에도 문제가 있나? 뉴욕과 뉴저지에서도 얼마 전에 집회를 하셨었는데, "아무개 목사님 학벌"을 검색한 흔적이 보였다.
김동욱 2017.04.13 23:30
뉴욕과 한국에서 방문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었는데, 근래에 들어 <김동욱500닷컴>을 찾으시는 분들의 지역이 다양해졌다. 펜실배니아와 뉴저지에서 접속하시는 분들이 급격히 늘었다. 멕시코, 니카라과, 캐나다 등 해외에서 방문하시는 분들, 버지니아, 조지아, 캘리포니아 등 미국의 여러 주에서 찾아 주신다. 감사한 마음이 더해 감에 따라 책임감 또한 커진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53 2017년 3월 30일 목요일 댓글+1 김동욱 2017.03.30 3724
2552 2017년 3월 31일금요일 김동욱 2017.03.31 3419
2551 2017년 4월 1일 토요일 김동욱 2017.04.01 3576
2550 2017년 4월 2일 주일 댓글+2 김동욱 2017.04.02 3856
2549 2017년 4월 3일 월요일 댓글+2 김동욱 2017.04.03 4078
2548 2017년 4월 4일 화요일 김동욱 2017.04.04 3514
2547 2017년 4월 5일 수요일 김동욱 2017.04.05 3636
2546 2017년 4월 6일 목요일 김동욱 2017.04.06 3556
2545 2017년 4월 7일 금요일 김동욱 2017.04.07 3335
2544 2017년 4월 8일 토요일 김동욱 2017.04.08 3343
2543 2017년 4월 9일 주일 댓글+1 김동욱 2017.04.09 3941
2542 2017년 4월 10일 월요일 김동욱 2017.04.10 3432
2541 2017년 4월 11일 화요일 김동욱 2017.04.11 3400
2540 2017년 4월 12일 수요일 김동욱 2017.04.12 3688
열람중 2017년 4월 13일 목요일 댓글+2 김동욱 2017.04.13 4095
2538 2017년 4월 14일 금요일 김동욱 2017.04.14 3775
2537 2017년 4월 15일 토요일 댓글+1 김동욱 2017.04.15 4010
2536 2017년 4월 16일 주일 댓글+2 김동욱 2017.04.16 4240
2535 2017년 4월 17일 월요일 김동욱 2017.04.17 3815
2534 2017년 4월 18일 화요일 김동욱 2017.04.18 3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