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3일 목요일

김동욱 2 5,557 2017.04.13 15:02

열흘 가까이 계속해 오던 일이 있었다. 잠시 전에, 그 일을 마쳤다. 그 일을 하느라, 뒷전으로 밀린 일이 있다. 이제 그 일을 시작해야겠다. [오후 3시 2분]

 

어른들과 젊은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는 생각의 차이가 크다. '내가 없으면 엉망이 되겠지'라고 생각하는 어른들, '어른(들)때문에 일을 할 수가 없어'라고 생각하는 젊은 사람들... 나이가 들면 맨 먼저 해야 하는 일이 단체의 일에서 손을 떼는 일이다. 젊은 사람들 속에 끼어서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는 일을 피해야 한다. 그런 어른이 있는 곳엔 젊은 사람들이 붙어 있질 않는다. [오후 10시 45분]

Comments

김동욱 2017.04.13 15:05
그 분의 학벌에도 문제가 있나? 뉴욕과 뉴저지에서도 얼마 전에 집회를 하셨었는데, "아무개 목사님 학벌"을 검색한 흔적이 보였다.
김동욱 2017.04.13 23:30
뉴욕과 한국에서 방문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었는데, 근래에 들어 <김동욱500닷컴>을 찾으시는 분들의 지역이 다양해졌다. 펜실배니아와 뉴저지에서 접속하시는 분들이 급격히 늘었다. 멕시코, 니카라과, 캐나다 등 해외에서 방문하시는 분들, 버지니아, 조지아, 캘리포니아 등 미국의 여러 주에서 찾아 주신다. 감사한 마음이 더해 감에 따라 책임감 또한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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