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2일 수요일

김동욱 0 5,045 2017.04.12 10:13

9시가 조금 지나서 일어났다. 어젯밤에 늦게 자기도 했고(오늘 새벽 2시 반이 넘어서 잤다), 오늘 일찌기 해야할 일도 없는 까닭이었다. 늦잠을 자는 날은, 평상시 아침에 맨 먼저 하는 일을 맨 마지막에 한다.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이다. 그게 뭔지는... 상상에 맡긴다. 커피향이 좋다. [오전 10시 12분]

 

내가 목사가 된 지 만 일 년이 되는 날이었다. 여느 날이나 다름없이 보냈다. [오후 10시 57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9254
3031 2025년 3월 11일 화요일 김동욱 03.11 41
3030 2025년 3월 10일 월요일 김동욱 03.11 27
3029 2025년 3월 9일 주일 김동욱 03.09 52
3028 2025년 3월 8일 토요일 김동욱 03.08 88
3027 2025년 3월 7일 금요일 김동욱 03.07 62
3026 2025년 3월 6일 목요일 김동욱 03.06 74
3025 2025년 3월 5일 수요일 김동욱 03.05 140
3024 2025년 3월 4일 화요일 김동욱 03.05 67
3023 2025년 3월 3일 월요일 김동욱 03.03 115
3022 2025년 3월 2일 주일 김동욱 03.02 106
3021 2025년 3월 1일 토요일 김동욱 03.01 102
3020 2025년 2월 28일 금요일 김동욱 02.28 98
3019 2025년 2월 27일 목요일 김동욱 02.27 101
3018 2025년 2월 26일 수요일 김동욱 02.26 107
3017 2025년 2월 25일 화요일 김동욱 02.26 88
3016 2025년 2월 24일 월요일 김동욱 02.24 140
3015 2025년 2월 23일 주일 김동욱 02.23 117
3014 2025년 2월 22일 토요일 김동욱 02.22 109
3013 2025년 2월 21일 금요일 김동욱 02.21 130
3012 2025년 2월 20일 목요일 김동욱 02.20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