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9일 주일

김동욱 1 4,620 2017.03.19 14:09

체리힐제일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렸다. 오늘 북부 뉴저지를 왕복하고, 내일 아침 일찍 또 올라가야 가는 것이 부담스럽게 느껴졌다. 피곤한 것은 참으면 되지만, 자동차의 상태가 자꾸만 신경이 쓰여, 숙고 끝에 그렇게 했다. [오후 2시 9분]

 

우연히 어느 목사님께서 쓰신 칼럼을 읽었다. 교회의 주보에 게재하신 칼럼인 것으로 보였다. 명성교회의 "세습"에 관하여 정면으로 비판하신 글이었다. 참 감사했다. 그 목사님의 성함을 밝히지 않는 이유는, 혹여 그 목사님께 누가 되면 어떡하나 염려가 되기 때문이다. [오후 7시 35분]

Comments

김동욱 2017.03.19 22:51
가끔 썼던 이야기지만, 난 글을 읽으면서 오타나 탈자를 잘 찾아낸다. 찾아낸다기보다는 그냥 보인다. 오늘 어느 교회의 부흥회 포스터를 우연히 보게 되었다. 강사 목사님의 이름이 빠져 있었다. 아무도 그걸 보지 못했던 것 같다. 그 교회의 목사님께 알려드렸다. 많이 고마와하셨다. 다행스럽게도 아직 인쇄는 하지 않으셨던 것 같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55 2017년 3월 10일 금요일 김동욱 2017.03.10 4093
2554 2017년 3월 11일 토요일 김동욱 2017.03.11 4216
2553 2017년 3월 12일 주일 댓글+1 김동욱 2017.03.12 4300
2552 2017년 3월 13일 월요일 댓글+2 김동욱 2017.03.13 4352
2551 2017년 3월 14일 화요일 김동욱 2017.03.14 4409
2550 2017년 3월 15일 수요일 김동욱 2017.03.16 3542
2549 2017년 3월 16일 목요일 댓글+2 김동욱 2017.03.16 3893
2548 2017년 3월 17일 금요일 김동욱 2017.03.17 3400
2547 2017년 3월 18일 토요일 김동욱 2017.03.18 4412
열람중 2017년 3월 19일 주일 댓글+1 김동욱 2017.03.19 4621
2545 2017년 3월 20일 월요일 김동욱 2017.03.22 4479
2544 2017년 3월 21일 화요일 김동욱 2017.03.22 4450
2543 2017년 3월 22일 수요일 김동욱 2017.03.22 3344
2542 2017년 3월 23일 목요일 댓글+1 김동욱 2017.03.23 3828
2541 2017년 3월 24일 금요일 댓글+1 김동욱 2017.03.24 3762
2540 2017년 3월 25일 토요일 댓글+3 김동욱 2017.03.25 3853
2539 2017년 3월 26일 주일 댓글+3 김동욱 2017.03.26 4009
2538 2017년 3월 27일 월요일 댓글+1 김동욱 2017.03.27 4028
2537 2017년 3월 28일 화요일 댓글+1 김동욱 2017.03.28 3641
2536 2017년 3월 29일 수요일 댓글+1 김동욱 2017.03.29 3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