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 소리를 듣지 못했다. 무슨 소리가 나는 것 같기도 했는데, 그게 알람 소리였던 것 같다. 아내가 알람을 껐단다.
하나님이기뻐하시는교회를 담임하고 계시는 이재섭 목사님께서 '동해수산'에서 점심 식사를 대접해 주셨다. 교회를 팰리세이드파크로 이전하셨고, 교인들의 수가 늘었으며, 자신이 전도한 젊은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에게 유아 세례를 베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주셨다. '목회에만 전념하시라'는 당부를 드렸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종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을 걷는, 신실한 하나님의 종이 되시길 기도한다.
'KAYAH 기도회'에 취재를 다녀왔다. 그 큰 뉴저지온누리교회 예배당이 꽉 찼다. 젊은 성도들이 많이 참석했다.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