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 반에 일어났다. 4시간 정도를 자고 일어난 셈이다. 어제 오후에 취재한 '할렐루야 2025 대뉴욕복음화대회' 셋째 날 집회 관련 기사를 마무리했다. 영상 편집까지 모두 마쳤다. 오늘 오전에는 뉴욕에, 오늘 저녁과 내일 오전에는 뉴저지에 취재 일정이 있다. 오늘과 내일 저녁에는 학교에 가서 근무를 해야 하는데, 오늘 저녁에는 못 갈 것 같다. 아침 7시 23분이다.
취재를 마치고, 프라미스교회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50분 정도가 소요되었다. 오늘 취재한 영상을 편집해야 하는데, 시간이 제법 걸릴 것 같다. 중간중간에 짤라내야 할 곳들이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영상을 시청하면서 해야 하는 작업이다.
오후 3시 반이다. 졸음과 피곤함이 같이 밀려 온다.
한어권 성도들을 위한 KAYAH 기도회 취재를 위해 뉴저지온누리교회에 다녀왔다. 양춘길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셨다. 필그림선교교회의 성도님들이 대거 참석하셨다. 반가운 분들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