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서 바로 '할렐루야 2025 대뉴욕복음화대회' 둘째 날 집회 관련 기사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교회에 가기 전까지 마칠 수는 없을테니, 할 수 있는 만큼 하다가 교회에 갈 생각이다.
교회에서 돌아와 바로 컴퓨터를 켰다. 아침에 하던 일을 계속하기 시작했다. 감사하게도 모두 마쳤다. 오후 2시 38분이다. 1시간 정도 후에 프라미스교회를 향하여 출발하려고 한다.
프라미스교회에 다녀왔다. 오랫만에 뵙는 목사님들, 장로님들, 권사님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집회가 끝난 후에, 교협 임원들, 스탭들, 기자들이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데, 난 바로 집으로 왔다. 프라미스교회 예배당의 긴 계단을 몇 차례 오르락내리락 했더니 많이 피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