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가 조금 지났을 때, 이종명 목사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기도하는 중에 목사님 생각이 나서 전화를 했다"고 하셨다. 서로의 안부를 믇고, 건강을 기원했다. 감사하다.
뉴저지 소재 한 기관으로부터 이메일을 받았다. 느낌이 이상했다. 전화를 드렸다. "잠시 전에, 저에게 이메일을 보내셨나요?" "그게..." 내 짐작이 맞았다. 누군가가 그 기관의 이메일을 해킹한 것 같았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이메일 주소의 비밀 번호를 모두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