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의 목사님께서 맛있는 점심 식사를 대접해 주시고, 선물도 주셨다. BKNY Thai Restaurant @Auburndale, Queens로 기독 언론 기자들을 초청하여 대접해 주셨다. 다른 분들은 식당에서 추천해 준 코스 요리를 드셨고, 나만 New York Steak를 먹었다. 2시간 동안 즐겁고 감사한 시간을 보내고, 2시가 되었을 때 먼저 자리를 떴다. 이종수 목사님을 만나기로 했었다.
노던 203가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만나 그동안 나누지 못한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1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누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이종수 목사님을 보내드려야(?) 할 것 같았다. 핑크색 천으로 포장된 상자를 자동차에 실어 주시면서 "형님, 형수님과 같이 드시라고 떡을 샀어요!" 라셨다. 사랑의 배려에 늘 감사하다.
집에 돌아오니 4시가 조금 지나 있었다. 해야할 일이 많은데, 쉬고 싶었다. 주일부터 계속 강행군을 하고 있으니, 피로가 누적되어 있는 것 같다. 내일도 취재 일정이 있다.
정금희 목사님이 전화를 주셨다. 이모저모로 수고해 주시니,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