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7일 화요일

김동욱 0 235 05.27 18:39

제법 오랫만에 교회에 가서 새벽 기도를 드렸다. 그동안 여러 일들이 겹쳐, 새벽에 교회에 갈 수가 없었다. 오종민 목사님 내외분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아내와 함께 외출중에 있었는데, 형수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우리랑 점심 식사 같이 하실 수 있으세요?" "네! 몇 시에 모시러 갈까요?" "11시 40분까지 오실 수 있으세요?" 외출에서 집에 돌아오니 11시 20분이었다. 10분 정도 쉬었다가, 자동차의 시동을 걸었다. 옛집 @Fort Lee으로 향했다. 형수님의 오빠 되시는 김환욱 장로님께서 마리오 장로님 일행 - 다른 분들은 각자 개인 일정을 소화하고 계신다 - 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해 주시는 자리에, 우리 내외도 함께 했다. 김환욱 장로님과 마리오 장로님은 김환욱 장로님께서 과테말라 선교지를 방문하셨을 때, 몇 차례 만나셨기 때문에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셨다.

 

맛있게 점심 식사를 하고, 집에 돌아오니 식곤증이 밀려왔다. 1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서 'WATS 설립 2주년 기념식' 관련 기사를 작성했다.

 

오후 6시 38분이다. 아내도, 나도 저녁 식사는 하지 않기로 했다. 점심 식사를, 근래에 드물게, 과하게 했다. 

 

'강유남 목사 저서 <성경에 계시된 복음> 출판 기념식' 관련 기사를 작성하여 게재했다. 8시 28분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10296
3155 2025년 7월 13일 주일 김동욱 19:36 8
3154 2025년 7월 12일 토요일 김동욱 07.12 54
3153 2025년 7월 11일 금요일 김동욱 07.11 55
3152 2025년 7월 10일 목요일 김동욱 07.10 85
3151 2025년 7월 9일 수요일 김동욱 07.09 88
3150 2025년 7월 8일 화요일 김동욱 07.09 69
3149 2025년 7월 7일 월요일 김동욱 07.07 90
3148 2025년 7월 6일 주일 김동욱 07.07 68
3147 2025년 7월 5일 토요일 김동욱 07.05 103
3146 2025년 7월 4일 금요일 김동욱 07.05 99
3145 2025년 7월 3일 목요일 김동욱 07.03 114
3144 2025년 7월 2일 수요일 김동욱 07.02 120
3143 2025년 7월 1일 화요일 김동욱 07.01 147
3142 2025년 6월 30일 월요일 김동욱 06.30 123
3141 2025년 6월 29일 주일 김동욱 06.30 129
3140 2025년 6월 28일 토요일 김동욱 06.28 171
3139 2025년 6월 27일 금요일 김동욱 06.27 127
3138 2025년 6월 26일 목요일 김동욱 06.26 146
3137 2025년 6월 25일 수요일 김동욱 06.25 143
3136 2025년 6월 24일 화요일 김동욱 06.24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