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Silver Mission Fellowship 영성 수련회 오전 일정 취재를 마치고, 바로 새언약교회를 나왔다. 오후 1시에 옛집 @Fort Lee에서 점심 식사 약속이 있었다. 길재호 목사님, 신동효 집사님, 이호수 집사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점심 식사를 맛있게 했다. 음식도 맛이 있었지만, 반갑고 고마운 분들과의 만남이라 즐거움이 더욱 컸다. 식사를 마치고, 근처에 있는 빵집으로 이동했다. 치과 진료 때문에, 식사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하셨던 신준희 목사님께서도 조인하셨다. 오후 5시 반까지, 4시간 반 동안 즐겁고 감사한 시간을 보냈다. 우정이라고 하는 것... 참 좋은 것이다. 참 감사한 것이다. 함께하신 네 분께 크게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