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23분이다. 잠시 전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점심 식사를 했다. 김치찌개... 아무리 먹어도, 매일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아침 식사를 마친 후에, 바로 책상 앞에 앉아 키보드를 두드렸다. 점심 식사를 했으니, 또 시작하자! 해야할 일들이 많다.
가슴을 뛰게하는, 반가운 메시지를 받았다. 다음 주가 기다려진다.
한성개혁교회를 담임하고 계시는 송호민 목사님의 큰딸이자 막내딸 - 현재까지는 - 인 다은이가 Palisades Park Bakery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단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만 근무한단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서, 그곳에 가시면 다은이를 이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나도 내일 시간을 내어 한번 가 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