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알람을 끌 때, 일어났어야 했다. 잠을 떨쳐내지 못하고, '5분만 더' 했던 것이 1시간이 되고 말았다. 교회에 가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다.
오후 3시 반이다. 기사 2건을 작성했어야 했는데, 1건 밖에 못했다. 오늘 오후에도, 내일 오전에도 취재 일정이 있다. 못다 쓴 기사는 내일 오후에 써야할 것 같다.
육민호 목사가 UPCA 총회장이 됐다. 40대 총회장이 탄생한 것이다. 축하를 드린다. 축하객들이 많았다. 뉴욕에서 오신 분들도 제법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