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려주일이다. 예배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책상 앞에 앉아 일을 하고 있다. 취재를 가기 전에, 마무리를 해야할 일이 있다.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일정이 꽉 차 있다.
뉴저지에 3건의 취재 일정이, 뉴욕에 1건의 취재 일정이 있었다. 뉴욕으로 향했다. 뉴저지의 3건의 취재 일정 중 1건은 내가 취재를 하지 않는 정치색을 지닌 집회 - 김진홍 목사님께서 강사이시다 - 였고, 2건은 매월 갖는 기도회였다. 뉴욕에서는 뉴욕크리스천코럴의 '십자가상의 칠언' 연주회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