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제법 낮다. 바람도 많이 분다. 저녁에 뉴저지총신대학교에 강의를 하러 오신 조영길 교수님께서 "겨울이 다시 왔나 봅니다" 라시며 웃으셨다.
오후 내내 머리 뒷쪽에 통증이 느껴졌다. 마치 둔기로 맞은 것 같은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