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비가 오락가락 했다. 어떤 때는 세차게 내리기도 했다. 주예수사랑교회의 선교 바자도, 네이버플러스의 '이웃사랑 달리기 대회'도 비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을 것 같다.
나라의 안위에 대한 걱정은 손톱만큼도 없는 자들이 정치판을 뒤흔들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안타깝기만 하다.